파브리지오 로마노 - 라비오 / 유벤투스

출처 - https://m.calciomercato.com/news/juve-blitz-di-paratici-a-parigi-tra-nomi-seguiti-in-campo-e-i-co-66534

지난 일요일, 미션이 하나 있었다. 유벤투스가 우디네세전에서 승리를 거둔 후, 클럽 내에서 더 중요한 직책을 맡게 된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이 곧장 파리로 날아간 것이다. 그렇다. 그는 어젯 밤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PSG와 올랭피크 리옹의 경기를 직접 관전했다. 예상했던 많은 재능들이 그라운드 위에 있었다. 비록 그 중 한 명은 경고 누적으로 인해 볼 수 없었지만 말이다.

유벤투스의 레이더망
실제로, 아드리앙 라비오에 대한 유벤투스의 관심은 잊혀져서는 안 된다. 바르셀로나가 8개월 후 계약이 만료되는 라비오의 영입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유벤투스도 꾸준히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그리고 적절한 기회가 온다면 라비오 측과 접촉을 재개할 계획이다.

이번 PSG v 리옹전이 라비오를 가까이서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지만, 아쉽게도 라비오는 경고 누적으로 인해 경기에 출전할 수가 없었다. 대신, 파라티치 단장은 강력한 피지컬과 쫄깃함을 지닌 리옹의 96년생 미드필더 탕귀 은돔벨레를 처음으로 관찰할 수 있었다.

토마스 뫼니에 또한 유벤투스가 주앙 칸셀루를 영입하기 전에 노렸던 선수이나, 이번 리옹전에서는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파리티치는 이 모든 것을 유심히 관찰했다.

출처 및 번역 PSG KOREA TASA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