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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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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날두 영입 : 호날두 쪽에서 먼저 접근. 디렉터 마로타, 회장 아녤리가 모두 찬성.
2. 이과인 판매 : 첼시로의 판매에 실패하자 밀란과 접촉. 양쪽 디렉터 마로타와 레오나르두간의 회동 이후 계약 성립. 여기서 아녤리와 의견차가 있었다?
3. 마르키시오 방출 : 감독의 운용 문제이므로 두 사람의 의견차는 관련 없을 가능성이 높겠지만 아직 모른다.
저는 보드진이 합심하고 빌런 놀이 하는 줄 알았는데, 아녤리와 마로타가 의견차가 있었다고 하니 이번 이적시장에서 한 축과 다른 한쪽 축이 대립하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재정 문제라면 이과인을 어떻게든 큰 값으로 팔고 거론되던 루가니도 팔아서 호날두 영입의 지출을 메꾸려던 심산이었던 것 같기도 하네요. 마로타가 판매를 못하다보니 결국 밀란과 딜을 하며 재정 손실을 보기도 했구요.
다른 것 다 떠나서 마르키시오 보내고 칼다라 보내고 보누치 영입하고 대체 뭐하는 건지 싶은 와중에 사건의 중심에 있던 디렉터가 사임이라니... 알고보니 마로타는 맑도 칼다라도 다 지키려던 거였다거나... 진짜 마로갑이였다거나...
2. 이과인 판매 : 첼시로의 판매에 실패하자 밀란과 접촉. 양쪽 디렉터 마로타와 레오나르두간의 회동 이후 계약 성립. 여기서 아녤리와 의견차가 있었다?
3. 마르키시오 방출 : 감독의 운용 문제이므로 두 사람의 의견차는 관련 없을 가능성이 높겠지만 아직 모른다.
저는 보드진이 합심하고 빌런 놀이 하는 줄 알았는데, 아녤리와 마로타가 의견차가 있었다고 하니 이번 이적시장에서 한 축과 다른 한쪽 축이 대립하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재정 문제라면 이과인을 어떻게든 큰 값으로 팔고 거론되던 루가니도 팔아서 호날두 영입의 지출을 메꾸려던 심산이었던 것 같기도 하네요. 마로타가 판매를 못하다보니 결국 밀란과 딜을 하며 재정 손실을 보기도 했구요.
다른 것 다 떠나서 마르키시오 보내고 칼다라 보내고 보누치 영입하고 대체 뭐하는 건지 싶은 와중에 사건의 중심에 있던 디렉터가 사임이라니... 알고보니 마로타는 맑도 칼다라도 다 지키려던 거였다거나... 진짜 마로갑이였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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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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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 재평가될 요소들이... 이런 것도 훌륭한 안주거리가 되겠죠.
뭐 우리팀 수준이면 잘 해결해낼거라 믿네요.
지단 고문 영입은 시즌전 지단측에서 부인했던 이야기 아니였나요? 와주면 정말로 힘이 될 것 같긴 하네요.
지단 고문 영입은 시즌전 지단측에서 부인했던 이야기 아니였나요? 와주면 정말로 힘이 될 것 같긴 하네요.
마로갑 ㅠㅠ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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