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R7J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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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17일 13시 41분
만두와 호날두는 투톱으로 계속 시험중이죠

그리고 계속되는 동선겹침 문제

그리고 호날두 고립

저는 만두가 레바뮌이나 토너먼트 또는 우리가 이기고 상대가 거세게 몰아칠때 지키기위한 만두에 수비가담은정말 좋아합니다 그런선수가 어딨나요?

하지만 때로는 공격의 임무에 충실해 호날두랑 투톱을 유지하려면 보다 깊숙한 곳에서 중앙수비와 버텨주고 공간을 다른 선수들한테 내줘야 한다고 봐요

그 플레이를 대표적으로 하는게 요즘 가장 핫한

첼시의 지루인데 무득점인 상황에서도 벌써 3도움

매경기 킬패스 2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당사 여러뷴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추천해주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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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7JUV Lv.33 / 18,014p
댓글 2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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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제목 보자마자 지루 바로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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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다른 팀 사정과는 다른게 우리팀은 미드필더 만으로 전개가 힘든 점, 그래서 전방자원이 내려와서 빌드업에 가담해주지 않으면 측면만 파게 되는 점으로 봐선 공격작업에서 만주키치 톱이 그렇게 효율이 좋다고는 못보겠네요.

오히려 만주키치가 톱이 되어버리면 미드필드와 링크하는 역할을 호날두가 떠맡아 더 손해인 부분이 많다고 생각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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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근데 이과인이 떠난 상황에서 만두가 호날두의 파트너로는 1순위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만두말고 스트라이커가 현재 유벤투스에 킨 말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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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어제 후반전처럼 호날두 디발라 더코가 주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만주키치는 톱이나 호날두 자리 로테보는 정도가 맞다고 생각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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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롱패스를 많이뿌리고 정확도가 높지않은상태인데 지루같은유형의 선수가있으면 진짜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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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저도 만두는 만두만의 스타일이 있다고 이해합니다 하지만 투톱으로 나올땐 좀더 중앙에 수비밀집을 괴롭혀줬으면 좋겠습니다

 

 

만주키치가 측면으로 빠지거나 하는 것은 본인 성향이라기보다 알레그리의 전술 지시라고 생각됩니다.

 첼시는 아자르나 페드로/윌리안이 좌우 측면을 흔들고 직접 침투하지만, 유베에서 호날두는 측면에는 위치해 있지만 윙포워드 처럼 뛰지 않고 사실상 톱처럼 움직이기 때문에 만주키치가 대신 측면으로 빠지면서 수비를 흔드는 것이죠. 또 어제처럼 디발라가 나온다면 본인이 중앙 지역에서 버티기 보다는 디발라에게 공간을 내주기 위해 측면으로 빠지는게 나았을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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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만두가 빠지면서 측면을 흔들지 말고 칸셀루와 산드루가 측면흔드는건 무리일까요? 말씀하신대로 만두가 측면으로 빠진다 한들 그렇게 효율적으로 흔든다고는 생각을 못하겠어요 오히려 중앙에 수비밀집을 깨는게 만두 효율성이 더 높은거 같다고 전 생각합니다

칸셀루 혼자 흔드는 것보다 만주키치가 연계해줌으로써 찬스메이킹이 더 많아지죠. 그리고 칸셀루는 혼자서 돌파라도 되지만 반대편에서 산드로는 혼자 전혀 공격이 안되죠..

 

중앙 수비밀집은 만주키치 혼자 해볼 수 있는 방법이 없죠. 일단 유베가 중앙지역에서 전진이 잘 안되다보니 발밑으로 볼 배급이 잘 안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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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현재 유벤투스에 시스템에선 무리겠군요 아쉽네요 조르지뉴가 아쉽네요 첼시에서 쉴새없이 패스 뿌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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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그러기에는 역습 시 너무 리스크가 크지않을까요?

 

중원이 커버친다 한들 양쪽 풀백들이 너무 올라와버리면 그만큼 역습 리스크가 커질텐데

 

약팀이랑 하는거면 몰라도 강팀이랑 했을때는 완전 무너질거같은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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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레알이 그래서 역습에 취약하긴 했어요 그역습을 보다 볼을 오래 점유함으로써 해볼려고 했는데 리그에서 잘 안됐죠 우선은 지켜봐야겠네요 다른 방법이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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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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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만두 처럼 팀에 헌신하는 선수 없다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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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저도 만두 헌신하는거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고 있어요만두를 비판한게 아니라 좀더 공격적인 수행을 할수는 없을까 라고 물어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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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아직까지는 날두 합류로 인해서 감독이 이래 저래 실험해보는 단계인거 같아요.

 

확실히 어떤 전술이 최적일지는 시즌 초중반쯤이면 각이 나올거 같아보이네요 ㅎㅎ

 

지금으로써는 날두가 중앙으로 들어가면 사이드로 빠져서 날두 공간 커버쳐주는 플레이가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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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네 저도 공감합니다 하지만 만두는 줄곧 선발이였던거 보면 알감독이 구상하는 전술실험에 만두는 원픽이라고 봐서 이렇게 글을 끄적여봤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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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만주는 충분히 제 역할 해주고 있지 않나요? 어제는 별로였지만 

만주에게는 이과인 같은 역할 기대하기는 힘들듯 하네요 오히려 지금처럼

수비 헌신적으로 해주고 측면으로 빠지면서 호날두 디비에게 공간 만들어주는게

베스트일듯 여기에 지루만한 연계 능력 있으면 그건 만두가 아니고 몆 없는 월클급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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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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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민첩성이 너무 떨어져서 빠른템포의 패스축구가 안되더군요 정통 타겟터처럼 비벼주고 수비 끌고나오는것도 못하고...
지금은 크로스 롱패스 떨궈주는 거, 수비가담 잘하는거 2툴 선수 ㅠㅠ

갠적으로 굳이 케디라 써야한다면
호날두. 디비
케디라
마튀디. 잔. 퍄니치

를 활용해서 4312 갔으면 좋겠네요
케디라 어차피 너무 올라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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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아쉬운 부분은 있으나 이 이상 바라는 건의 팬의 바람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나이도 있고 하지만 제 역할을 아직 수행하고 있다고 봅니다
유베의 열혈 파이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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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만주키치가 역습이나 지공때는 크게 도움이 되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4231의 경우 수비시엔 442진형에서 만두가 더 내려오고 디발라 호날두 또는 호날두 오른쪽 윙어가 1선 유지가 좋다고 생각하네요. 실제로도 그렇게 진형을 짜는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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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발전하고 있는 수비전술에 발맞춰 빠른 공격축구가 트렌드인 요즘 만주키치보다 호날두나 더코같은 발빠른 선수들의 쓰임새가 더 효과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 경기도 만주키치가 빠지고 골이 터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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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저는 만주같은플레이어가 꼭있어야한다고봅니다.
플레이 성향도 중요하지만 팀에 성질?을 담당하는 선수가 꼭있어야한다고 생각해서요.
어제 경기에도 마투이디, 보누치가 상대와 설전을 할때 옆에가거나 상대를 말리는선수가 없던게 아쉽거든요...
더코때도 누군가가 더코를 말리고 침착하게하는 선수가있었다면 다른행동을 하지않았을까하네요. 물론 더코의행동은 매우잘못된거고 남한테 책임전가하는건아닙니다. 징계당연히 있어야하고 자숙하고 반성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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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만두는 같이 싸우는 스타일이라... 원래 그 역할은 맑이 원톱이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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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5-16 포그바DOG
2018-09-17
어제는 그냥 너무 피곤해 보였고. 윙쥬키치 포변도 한 선수에 에너지가 넘치는 선수인데 분명 또 팀에게 좋은 방향으로 진화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VR Le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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