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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7J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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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날두가 속한팀의 감독을 맡게되면 전혀 다른모습의 호날두를 볼수 있을거다 "
" 모두들 호날두가 어떤모습을 하고 있는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또 어떻게 세레머니하고 또 좋지 못한 상황일때 어떤 행동을 보일지에만 관심이 있다 "
" 하지만 난 그의 감독으로 지내면서 단 한번도 거울앞에서 자신을 가꾸는 호날두를 본적이 없다 그는 언제나 다른것보다 팀의 승리를 우선시 했다 "
" 호날두는 라커룸에서의 리더 였고 매경기 득점해야 하는 부담감 속에서 항상 농담을 하곤 했다 "
" 호날두가 포르투갈경기를 득점없이 마치고 돌아온적이 있었는데 그때 ‘ 어이구 먼길 행차하시더니 한 골도 못넣으셨어요 ? ' 라고 장난을 쳤더니 다음번엔 꼭 골 을 넣겠다고 하더라 "
CR7JUV
Lv.33 / 18,01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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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안첼로티 인터뷰중에 이게 가장 기억에 남네요.
감독으로써 , 전 그에게 골키퍼를 무너뜨리기 위해 어느 쪽에 위치해야 하는 지를 말해주고 싶었지만, 너무 잘 알기에 그는 그냥 냅두면 자기가 알아서 잘 하는 선수였습니다.
호날두는 경기를 위해 살았습니다. 그의 삶의 모든 것들이 오직 축구에 맞춰져 있었죠. 그의 회복 시간, 그가 먹는 것, 그가 먹을 때, 그의 상업 약속, 심지어 그의 사생활까지도요. 모든 것이 그가 경기장 위에서 절정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조직되어 있었습니다.
항상 100%의 몸상태로 경기에 뛰는 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호날두는 단 한번도 심한 부상을 입었던 적이 없죠. 부상을 피하기 위한 예방 훈련을 엄청나게 많이 하니까요.
감독으로써 , 전 그에게 골키퍼를 무너뜨리기 위해 어느 쪽에 위치해야 하는 지를 말해주고 싶었지만, 너무 잘 알기에 그는 그냥 냅두면 자기가 알아서 잘 하는 선수였습니다.
호날두는 경기를 위해 살았습니다. 그의 삶의 모든 것들이 오직 축구에 맞춰져 있었죠. 그의 회복 시간, 그가 먹는 것, 그가 먹을 때, 그의 상업 약속, 심지어 그의 사생활까지도요. 모든 것이 그가 경기장 위에서 절정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조직되어 있었습니다.
항상 100%의 몸상태로 경기에 뛰는 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호날두는 단 한번도 심한 부상을 입었던 적이 없죠. 부상을 피하기 위한 예방 훈련을 엄청나게 많이 하니까요.
안감독님 농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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