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그리 컨퍼런스

"디발라를 쓰지 않은 건 전술적인 선택을 내려야했기 때문이야. 파울로의 실력은 논란거리가 안되지만, 난 11명+3명을 골라야해."

"다행히 우린 이제 한 주에 세 경기씩 치르기 시작한다. 디발라는 그가 선발 자리의 자격이 있음을 보여줘야해. 이건 모두에게 있어 사실이며 다른 방법은 난 몰라. 팀에 이렇게 많은 재능아들이 있으면 누군가는 쉬어야해."

"하지만 난 사람들이 디발라에게 가하는 압력이 맘에 들지 않아. 만약 디발라가 내일 나와서 훌륭한 경기력을 보이지 못한다면 언론인들이 그를 부숴버릴거야. 당신들은 그가 출전하길 바라며, 기사로 찢어버리고 싶어 안달나있다."

"난 그가 파르마전 마지막 15분에 교체로 나와서 보여준 모습에 아주 만족해. 그는 이미 완전히 다른 접근방식을 갖고 있었으니까. 그는 그저 다른 누구와 똑같이 하면 돼. 열심히 훈련하고 자신의 폼을 찾으면 된다. 누구에게나 기회는 있을거야. 오늘부터 12월 30일까지 우리의 목표는 챔스 토너먼트 진출과 세리에 정상 유지야. 그래야 우리가 3월부터의 마지막 스프린트를 준비할 수 있으니까."

"2년 전 모든 대회에서 끝까지 갈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선수가 참여해 공헌을 한 덕분이란 것을 잊지말자. 중요한 것은 올바른 균형을 찾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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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ootball-italia.net/127980/allegri-room-dybala

https://www.football-italia.net/127981/allegri-can-starts-cr7-sco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