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그리 : 유벤투스 되새김질 필요했다

스카이 인터뷰 :

"우린 가드를 좀 내렸고, 패스도 그랬어. 우리가 경기가 우리 손에 들어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고 템포도 내렸어."

"우린 상대에게 압박을 허용했어. 수비는 나빴고 궁극적으로 실점을 할 각이었지. 우리에게 필요한 훌륭한 승리였어. 우린 시작부터 세리에 매 경기가 어려우며 당연히 보장된 것은 없다는 것을 깨달을 필요가 있었으니까."

"첫 몇 라운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승점을 챙겨오는거야."

"호날두는 신체적으로 잘 버텨줬어. 그는 우리와 함께 훈련한지 7일밖에 되지 않았는데 정말 잘해줬어. 그가 득점을 못한 건 아까웠다."

"그것은 그 주위에서 뛰는 선수들의 특성에 달려있어. 오늘 호날두는 유효슈팅을 몇 차례 했는데 소렌티노가 막아냈고, 미드필더들에 의해 막혔던 좋은 움직임도 있었어. 그런 움직임은 뒤쪽에서 공을 적절한 지점으로 공급하는 걸 수비진이 읽었던 상황으로 해석되야할거야."

"난 호날두가 팀에 적응하는 모습에 가장 감명받았어. 그는 라커룸에서도 매우 행복하고 그의 기회를 가졌어."

"오늘의 주 문제점은 집중력을 떨어뜨린 것이고 우린 그럴 만한 여유는 없었어."

"케디라는 책망받을 선수가 아니야. 그는 지난 시즌 9골을 넣었고 오늘도 막 한 골을 넣었어. 그가 유벤투스로 온 이후 많은 비판을 듣고 있지만 그는 언제나 경기에서 대답을 해줘. 그는 경기의 템포를 잘 이해하는 선수 중 하나고 그가 없으면 그리워질거야."

"칸셀루는 전반은 잘했는데, 페널티킥-그런 일은 있을 수 있니- 이후로는 고개를 떨구고 죄책감에 빠진 것으로 보였어. 경기 중에 그런 일은 생길 수 있으며, 중요한 것은 그것에 대해 반응하는거야."

"풀백에 산드루와 칸셀루를 둔 우리같이 퀄리티가 있는 팀이라면, 경기를 더 일찍 끝내버려야해. 우린 기회가 있었고 점유율을 지배했지만 끝내진 못했어." 

"호날두가 있을 때와 만주키치가 있을 때는 공격과 공급을 다르게 생각해야해. 긍정적인 면이 있고 덜 긍정적인 면도 있지. 전반에 우린 뻗쳐있었고 그럴 이유가 없었어. 우린 조직력을 유지해야해." 

"우린 방심한 사이 동점을 허용했고 베르나르데스키와 만주키치가 나왔을 때 더 잘했어. 중요한 것을 우리가 잘할 때 안주하지 않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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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ootball-italia.net/126432/allegri-juve-needed-remin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