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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알레그리 감독이 "아직 호날두와 디발라 사이에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한 사실을 전하며 "호날두와 디발라의 공존 문제가 있다"고 보도했다.
'칼치오메르카토'는 20일, 자사 기사를 통해 "호날두와 코스타의 호흡은 잘 맞아보였다. 하지만 디발라는 전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모습 이었다"면서 "이날 경기에서 유벤투스 4-2-3-1 포메이션의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선 디발라는 좋지 못한 모습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칼치오메르카토'는 "4-3-3으로 나선다면 디발라는 측면에 배치될 것이다. 하지만 디발라는 많이 뛸 것을 요구받을 것이다"면서 "둘의 공존을 위해서 4-4-2 포메이션의 투톱으로 기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해결책 일 것이다"고 분석했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70733
당분간 알레그리의 실험은 계속 되겠네요
하루빨리 지금 유베에서 할 수 있는 최적의 전술을 찾아냈으면 합니다
'칼치오메르카토'는 20일, 자사 기사를 통해 "호날두와 코스타의 호흡은 잘 맞아보였다. 하지만 디발라는 전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모습 이었다"면서 "이날 경기에서 유벤투스 4-2-3-1 포메이션의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선 디발라는 좋지 못한 모습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칼치오메르카토'는 "4-3-3으로 나선다면 디발라는 측면에 배치될 것이다. 하지만 디발라는 많이 뛸 것을 요구받을 것이다"면서 "둘의 공존을 위해서 4-4-2 포메이션의 투톱으로 기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해결책 일 것이다"고 분석했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70733
당분간 알레그리의 실험은 계속 되겠네요
하루빨리 지금 유베에서 할 수 있는 최적의 전술을 찾아냈으면 합니다
알레부폰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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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의 전술 선택은 결국 가장 효율성이 높은 전술을 선택하게 되고 그 선택의 배경에는 반드시 중심이 되는 선수가 있다고 봅니다.
예로 제로톱이라는 전술도 한때 붐이다가 지금 사용되지 않는 이유가 당시 메시라는 존재가 있었기에 펩이 제대로 완성시킨 전술이죠.
사실 4231 전술은 디발라를 맞춰주는 전술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4231에서는 공미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고 공미의 그날 컨디션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전술이라고 봅니다. 그렇기에 리스크가 분명 존재하고..
지난시즌 유베 전술 변화를 상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433으로의 전술 변화는 분명 더코라는 파괴적인 윙어를 활용하는게 불안정한 4231보다는 효용성이 있다고 느낀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디비는 레알의 이스코랑 참 비슷합니다. 하지만 레알에서 이스코는 날두랑 베일이라는 월클 윙포의 존재로 베일이 나가리 되기 전에는 아예 맞춰주지 못했죠. 베일이 부상으로 빠지고 이스코를 활룡한 4231 4312 등 공미 위주의 전술을 펼치지만 이스코의 컨디션에 따라 의존성이 크다보니 후에는 아센시오 등의 442를 병용하면서 썼죠. 이스코를 잘 안다는 로페테기가 와도 결국 이스코는 윙어 아니면 중미로 쓰려하고 공미전술 자체를 요즘은 잘 쓰지 않는듯 하네요.
최근 흐름이 빠른 스피드 역습 그리고 뒷공간 롱패스 윙 크로스 등의 스피디한 전술이 많다보니 공미를 통한 전술은 확실히 느리고 특히 공미의 활동량에 따라 미들진의 수비 불안함도 존재합니다.
유베는 그동안 디비를 위한 4231 전술을 썼지만 더코의 합류로 인해 윙으로 활용하는 전술로 변해가고 (산드로 칸셀로 역시 좌우를 활용하는 전술이죠) 날두의 합류로 더욱 심해질듯 합니다.
전 결국 디비가 좀더 밑으로 내려오거나 윙으로 빠지게 되지 읺을까 생각합니다. 디비를 맞춰주는 전술보다는 현재 멤버가 윙을 활용하기 좋은 멤버로 구성되고 있다고 생각해서입니다. 톱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한 모습을 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알감독은 디비는 톱자원이 아니라 했다던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알감독은 전술의 명장이라 먼가 방법을 찾아내겠지만 날두와 디비의 공존이 아니라 433 442의 전술에 디비가 최적화활 수 있는 한 포지션으로 디비를 변화시키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합니다.
댓글인데 무지 기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ㅠㅠ
예로 제로톱이라는 전술도 한때 붐이다가 지금 사용되지 않는 이유가 당시 메시라는 존재가 있었기에 펩이 제대로 완성시킨 전술이죠.
사실 4231 전술은 디발라를 맞춰주는 전술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4231에서는 공미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고 공미의 그날 컨디션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전술이라고 봅니다. 그렇기에 리스크가 분명 존재하고..
지난시즌 유베 전술 변화를 상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433으로의 전술 변화는 분명 더코라는 파괴적인 윙어를 활용하는게 불안정한 4231보다는 효용성이 있다고 느낀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디비는 레알의 이스코랑 참 비슷합니다. 하지만 레알에서 이스코는 날두랑 베일이라는 월클 윙포의 존재로 베일이 나가리 되기 전에는 아예 맞춰주지 못했죠. 베일이 부상으로 빠지고 이스코를 활룡한 4231 4312 등 공미 위주의 전술을 펼치지만 이스코의 컨디션에 따라 의존성이 크다보니 후에는 아센시오 등의 442를 병용하면서 썼죠. 이스코를 잘 안다는 로페테기가 와도 결국 이스코는 윙어 아니면 중미로 쓰려하고 공미전술 자체를 요즘은 잘 쓰지 않는듯 하네요.
최근 흐름이 빠른 스피드 역습 그리고 뒷공간 롱패스 윙 크로스 등의 스피디한 전술이 많다보니 공미를 통한 전술은 확실히 느리고 특히 공미의 활동량에 따라 미들진의 수비 불안함도 존재합니다.
유베는 그동안 디비를 위한 4231 전술을 썼지만 더코의 합류로 인해 윙으로 활용하는 전술로 변해가고 (산드로 칸셀로 역시 좌우를 활용하는 전술이죠) 날두의 합류로 더욱 심해질듯 합니다.
전 결국 디비가 좀더 밑으로 내려오거나 윙으로 빠지게 되지 읺을까 생각합니다. 디비를 맞춰주는 전술보다는 현재 멤버가 윙을 활용하기 좋은 멤버로 구성되고 있다고 생각해서입니다. 톱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한 모습을 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알감독은 디비는 톱자원이 아니라 했다던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알감독은 전술의 명장이라 먼가 방법을 찾아내겠지만 날두와 디비의 공존이 아니라 433 442의 전술에 디비가 최적화활 수 있는 한 포지션으로 디비를 변화시키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합니다.
댓글인데 무지 기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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