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3일 12시 40분
요 근래 보누치 이적 때문에 보누치에 대한 글들이 많이 올라오네요.

보누치의 행적, 또 유베 보드진의 입장 등에 불만이 있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전한 비판의 글들이 많은 것도 당연하죠.

하지만 평소 당사와 다르게 눈살이 찌푸려지는 맹목적 비난의 글들이 가끔 보이는 거 같네요.

당사에 쓰인 도를 넘는 비난의 글들은 보누치가 보는 것이 아니라 같이 유베를 응원하는 당사인들이 보는 것이라는 점을 한번 더 생각하고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역대급으로 더운 날씨에 요 근래 손꼽히는 부정적 이적설 때문에 많은 분들이 많이 피로해졌을 겁니다. 서로 기분 상하지 않게 건전한 비판 정도로 끝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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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8-19 홈 베르나르데스키그리즈만 Lv.11 / 1,335p
댓글 5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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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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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안티보누치에 대한 여론이 들끓는게 당연하다면 당연한 상황이고 당사에서 그와 관련된 글이 올라오는게 그렇게 이상하다고 보진 않습니다. 이번 일로 팀 자체에 정이 떨어진 분들은 지금쯤 사실상 거의 다 나가신 것 같고 남으신 분들은 어쨌든 유벤투스 팀 자체는 응원하겠다는 분들인데 그렇다고 해서 보누치까지 안고 가야 하는건 아니니까요. 이런거 일일이 막으려고 할때 오히려 더 시끄러워지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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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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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 또한 많이 실망했고, 한 선수 때문에 많이들 나가신 게 또 안타깝습니다. 제가 본문에서 밝혔듯이 건전한 '비판'은 당사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몇몇 도를 넘은 '비난'은 오히려 당사에도 해악이라고 생각하기에, 적정선을 지켰으면 좋겠다는 얘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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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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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벤투스를 응원하는 사이튼데 그런 팀에게 온갖 해를 끼친 선수를 욕하고 싫어하는게 정상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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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보누치가 팀에서 공을 세웠을 때는 칭찬 했듯이, 해를 끼쳤을 때는 비판 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비난'은 감정만 격하게 만들기에 적절한 '비판'을 통해 좀 더 건설적인 당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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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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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금 보누치 상황에서 비판, 비난을 별 차이가 없는거 같아요. 이런저런 보누치가 잘못한걸 비판한다해도 그 뒤엔 비난이 나올 수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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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저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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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근데 보누치건은 비판과 비난 그 경계선에 있는거 같아 비판이라기엔 비난같고 비난이라 하기엔 또 비판같아요. 님은 비난이라 생각하는 지금 상황이 또 누군가는 비판이라 생각할수도 있고요. 비난아닌 비판을 하자는 얘기는 지금의 당사에선 힘들수밖에 없다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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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네, 동의합니다.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힘들겠죠. 다만 한번 더 생각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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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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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하극상 등등으로 분위기 망쳐 놓고 역제의로 떠난 뒤 격렬한 셀러브레이션, 각종 인터뷰로 실망감 고조 시킴

+

평소 인성,팀정신,전통 등등 좋은 말은 다 끌어다 쓰며 팀의 위상을 올리려던 보드진이

배신자 중에서도 상급 배신자를 역대급 호구딜로 데려옴

 

이정도면 쌍욕 안 하는게 보살 아닐지...현지에서 경기 도중에 보누치 공 잡을 때 뭐 날아오지 않으면 다행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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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본문에서도 밝혔듯이 감정 섞인 비난의 댓글을 보는 건 같은 목적 의식을 가진 당사원들입니다. 다들 감정 상하지 않게 선을 지키며 비판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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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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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가 여기서 상주하며 모든 글을 다 보는 편은 아닌데 솔직히 뭐 얼마나 과했는지 잘 모르겠네요

팬끼리 싸울 이유는 전혀 없지만 보누치=보드진인 상황에서 무슨 욕을 먹어도 싸다고 생각해요

종종 '아~ 뭐 그래도 챔스 우승 하면 좋아할거면서' 하는 분들도 계신데 이건 전력이 얼마나 좋아지냐 마냐,

우승 확률이 얼마나 오르냐의 수치를 놓고 벌이는 논쟁이 아니라서 더더욱 과한 욕도 먹어 마땅하다고 봅니다

지들이 대놓고 팬들 기만했으니 다 달게 받아 들여야죠

 다만 저도 패드립이나 가족욕 같은건 반대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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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운영진에서 자제하라고 글 올릴 정돈데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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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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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혼자 보는 글도 아니고 여럿이 있는 공간이니 과도한 욕설은 자제하는게 맞지만

보누치와 보드진이 보인 짓거리를 생각하면 맹비난은 하지 못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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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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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보누치의 행동이 건전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건전한 비판이 될까요

 

그리고 보누치 아직 사과 하지도 않았습니다

보누치에 대한 여론이 어떻게 바뀔지는 보누치의 앞으로 행동에 달린겁니다.

우리팀이 됐다고 해서 응원해줄 정도로 감정이 풀리지 않은 상태죠.

 

앞으로도 보누치 욕하는 사람 vs 자제하자는 사람들로 당사가 매우 혼잡할거라 생각하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한 일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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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감정적 비난은 보누치의 SNS에 남기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보누치를 응원할지 말지는 자유고, 그것을 침해할 생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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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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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인 SNS 찾아가서 욕설 남기는게 더 미개한 짓이라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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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글좀 똑바로 읽으세요. 욕설 남기자는 얘기가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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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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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말 막가기 시작하네. 거 단어 바꿔서 다시 써 드립죠. 개인 SNS 찾아가서 감정적 비난 써대는게 더 미개하고 추잡한 짓 같다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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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말 막가기 시작하네' 는 반말이고요. 어떠한 감정적 비난을 생각하시기에 그런 말을 하시는 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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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어디 그럼 직접 감정적 비난이란 표현 쓰신 장본인이시니 적절한 예 좀 들어주시면 좋겠네요. 감정적, 비난 어느 하나씩만 떼놓고 봐도 썩 좋은 느낌은 아닌데 두개를 붙여서 SNS 에서 남겨라 라는게... 전 이게 미개하지 않게 보일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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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본인이 제 댓글에 쓰신 '말 막가기 시작하네','더 미개하고 추잡한 짓 같다'가 감정적 비난의 아주 적절한 예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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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전혀 공감은 안되지만 일단 님 생각는 알겠습니다. 아 그리고 앞으로도 남의 sns 가서 그런 미개하고 추잡한 짓 할 생각은 없고 보누치에 대한 성토는 당사에서 할겁니다. 과하다 싶으면 영자님이 막으실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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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네, 직접적으로 하는 감정적 비난이 미개하고 추잡한 짓이라고 생각하시면 댓글 달 때 유의하시는 게 언행이 일치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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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아뇨 sns 찾아가서 님이 말하는 그런 식의 댓글 쓰는 행위를 말하는겁니다. 전 그런 짓은 안하겠다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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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욕 하란 이야기는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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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감정적 비난을 욕이라고 이해하실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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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욕설을 뜻한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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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물경 40m에 달하는 이적료를 치루고
5m을 수령하는 선수가 못하고 어디론가 팔리지도 않길 기원하는게
단순히 그 선수를 싫어해서고 그게 문제가 없다고 믿는건 너무 나이브한 생각이죠.
유베도 꽤 리스키한 선택을 했고
보누치 망하면 타격이 꽤 큽니다만?

선수는 싫어도 팀을 위해서 헌신하길 바라는게
일반적인 서포터의 자세라고 생각하는데요?

차라리 적당히 잘해서 다른 팀으로 나가는게
팀에 도움도 되고 보기 싫은 선수 안보고 좋겠죠?
다시 나가는거니 욕하기도 편할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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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유베에서 뛰는 동안 다른 말썽만 좀 안 피웠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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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스포츠팀과 팬들의 관계는 이성보다는 감성이 더 큰 영역이죠

애초에 팬질을 한다는것자체가 감성에 이끌린거라서요

팬질을 하면서 '음 어디보자, 이구단 재정상태가 이렇고 경기장감가상각은 이러하네' 하고 리스트를 뽑아가면서 팬으로써 입문하는 사람은 없죠

애초에 지금 당사내 이런반응은 당연한겁니다
재정에따른 리스크는 보수를 받는 보드진의 영역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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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애초에 서포터들에게 비난받을 행동을 한거에 대한 책임이 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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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보누치의 책임이 크다는 말에는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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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ㅠㅠ이휴 ㅜㅜ 이제는 좋아하는 선수들만 마음이 가네요~

먼가 이제는 팀보단 선수가 먼저가 된 듯한 마인드..

선수가 마음이 없음 안보낸다던 팀이... 선수를 보내버림..ㅡ.ㅠ
그것도 .. 오마이갓...ㅡㅡ

이제는 선수만 좋아할랍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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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그러게요. 안 좋은 선수가 응원하는 팀에서 뛴다는 사실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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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01-09 파벨 네드베드Kei
201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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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저도 딱히 당사에 안티사이트란 얘기들을 정도로 심한글 얼마나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너무 심한건 다른 분들도 자제해달라고 하셨죠. 그리고 이번 보누치 영입관련해서 비판하는 분들 뿐아니라 잘했다고하는 분들 역시 분란조장하는 분들 있어서 솔직히 비판하는 분들에게만 뭐라하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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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너무 심한건 다른 분들도 자제해달라고 하셨죠'에 해당하는 글들도 포함해서 한 얘기입니다. 그런 글 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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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01-09 파벨 네드베드Kei
201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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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런분들 과하게 나가시는거 다른분들이 제재하시는데 그걸 안티사이트 같다고하시면 다른분들이 이해하기 힘드시죠.
그리고 사견이지만 당사니까 이런반응 나오고 당사분끼리 해소하는거지 이게 꼭 나쁜지는 모르겠네요. 각자 보고싶은게 다른데 통일을 요구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보누치 딜관해서 반대하는 분들은 이과인 잘팔았다, 감정빼고보면 이익이다, 팔린선수들 안불쌍하다 이런글 다 싫은건데 그런것도 다 자제시킬 수누 없다고 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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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안티사이트'같다라는 말이 사이트의 자정 작용이 되지 않는다라는 의미는 아니었습니다. 지난의 글들이 많이 보인다는 의미로 사용한 것이었는데 제가 적절한 용어를 사용하지 못해 오해가 있을 수 있었겠네요. 죄송합니다.

 

저도 다양한 반응이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그것이 더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면 적정선을 지켰으면 좋겠다는 의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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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01-09 파벨 네드베드Kei
2018-08-03
적정선은 지켜야죠:) 당사가 클린하고 젠틀한걸로 유명하니 지금 보누치 관련 딜이 막 끝났으니 이렇게 뜨겁지, 곧 다시 돌아갈거라고 믿습니다😀😀 어쨌든 다 유베라는 클럽 사랑하는 분들이니까요. 날이더운데 건강 조심하십숑:) Forza Ju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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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감사합니다!! 케이님도 건강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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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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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감정이 격화되어 나오는 글들은 아케님이 고생하고 계시면서 케어하고 있고 다들 적정선 지키면서 이야기하고 있는 편인데 오히려 이런 글이 오히려 당사 분위기 이상하게 만드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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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불철주야 고생하는 운영진의 노고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분들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요 근래 당사 내의 분위기 자체가 좋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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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분위기가 좋을 수가 없으니까요. 다들 맘같아선 한계치 해제하고 쌍욕 날리고 싶은 마음이시겠지만 그래도 꾹꾹 참는거에요. 한편으론 다들 미워하는 마음이 금방 가라앉길 간절히 바라고 있고요. 그게 쉽지가 않아 문제라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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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네, 시간이 지나면 감정 추스르고 다시 예전 당사의 모습으로 돌아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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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호날두 덕분에 예전의 느낌은 조금 없을지 몰라도 금방 소강상태로 접어들테니 조금만 더 참아봅시다. 무더운데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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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네!! 님도 건강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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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몇달 구경 하러 사이트 안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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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네, 다음에 또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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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님이 가야죠 보기 불편하다는 불편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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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아뇨, 제 글이 불편하시면 님이 가시는 것도 한 방법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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