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을 여는 유벤투스 소식+ 골로빈 소식 추가

1. 핀솔리오가 2019년까지 재계약을 했다네요

2. 아스날 소식 중 공신력 좋은 존크로스에 따르면 윌셔는 에메리 체제에서 중심이 되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소 프리로 팀을 떠날거라네요

PL에서는 울버햄튼 웨스트햄, 에버튼이 세리에에서는 밀란, 삼돌이 그리고 유벤투스가 주시 중이랍니다


3. 공신력은 1도 없는 돈발롱에서 유베 소식도 나왔군요
디발라가 매시에게 자신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가려고 시메오네를 만났다고 ‘고백’ 했다는군요 ㅋㅋ

그러나 그리즈만이 잔류하면서 계획은 무산되었고 맨유와 첼시가 이제 디비를 노린답니다.


4.레퍼블리카에 따르면 유베는 칸셀로를 쫓고 있으며 유에파 ffp 때문에 발렌시아는 이번달까지 칸셀로를 팔아야 된다고 합니다. 마로타는 40m을 고수하는 발렌시아를 두고 차분히 기다리고 있으며 대안으로 다르미안과 브르살리코를 두고 있다네요

5.메디아셋 이적시장 전문가인 클라우디오 라이몬디는 인터뷰로 많은 유베팬들이 포그바 리턴을 바라지만 포그바가 받는 연봉은 세후 13m이거나 유베의 연봉 제한선을 두배 이상 넘는 금액이라 불가능할거라네요. 따라서 무리뉴는 호날두 영입을 위해 포그바를 제안했지만 레알의 반응은 차갑다네요

+ 가제타에서는 오늘자 뉴스로 유벤투스가 골로빈에게 15m +보너스를 오퍼했고 체스카는 25m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월드컵 데뷔전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서 이적료 경쟁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