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클리오 스포츠상 수상

마리오 만주키치 주연의 '상냥한 Mr.NoGood' 캠페인이 '단일 플랫폼 캠페인-소셜 미디어' 부문에서 은상을 받았습니다.

경기장에서 마리오 만주키치만큼 터프한 선수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마리오에게도 부드러운 모습이 있을까요? 지난 해, 우리는 특이하면서도 완전한 재미를 추구하기 위핸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그 실험에서 이 크로아티아의 스트라이커는 "No Good"이라는 대답을 끈임없이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모습은 그의 팬들이 인터넷 상에서 찾을 수 있는 그의 가장 귀여운 모습이었습니다.

부드러운 마리오를 만들기 위한 실험은 실패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We Are Social'과의 협업으로 진행된 소셜 미디어 캠페인은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트위터에서 43,760개의 멘션이 있었고, Juventus.com에는 2,300만의 조회수와 52,000명의 새로운 구독자가 생겨났습니다. 그 밖에도 다양한 외부 미디어의 관심이 있었습니다.

구단은 오늘, '상냥한 Mr.NoGood' 캠페인이 '단일 플랫폼 캠페인-소셜 미디어'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한 것을 자랑스럽게 발표합니다. 클리오 스포츠 상은 광고, 디자인 및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의 혁신과 창의적 우수성을 기리는 연례 시상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