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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ichajes.net/noticias/cuatro-estrellas-tantea-juventus-20180422.html
유벤투스는 그들이 진정 챔스 우승을 열망한다면, 본인들이 상당한 보강을 다음 이적시장에서 해야할 것이란 걸 인지하고있으며
비안코네리의 선수영입담당부서는 다음을 위한 새로운 재능을 찾기위해 분주히 노력중이다.
그리고 그들의 레이더에 4명의 세계축구의 크랙선수를 물망올려놓았을 것이다.
RAI SPORTS에 의하면, 유벤투스는 기꺼이 그들이 물망올린 4명의 굉장한 선수들에 비드를 밀어붙일 것인데,
그 대상은 바로 이러하다.
앙토니 마샬 (맨유) / 에딘손 카바니 (PSG) / 앙투완 그리즈만 (ATM) / 알바로 모라타 (첼시)
유벤투스는 이러한 이적작업이 상당히 까다롭단 점을 알고있으며 확실한 건 그들을 데려오려면 잠재적으로 경제적인 부담이 필수불가결하단 점이다.
유벤투스는 이태리 이적시장의 주인공이 되길 바라며 매우 바쁜 여름을 보낼 듯하다.
FM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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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다면 뭐 열심히 응원하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디발라,산드로 팔아서 챔스에서 먹히는 역습가능한 발빠른 공격수, 탈압박가능한 미드필더 데려왔으면 합니다. 디발라가 스텝업하면 바랄나위 없겠지만 공격작업할때, 특히 역습때 디발라한테 공이 가면 속도가 다 죽어서 찬스를 못살리는경우를 너무 많이봐서요. 디발라가 베르캄프처럼 역습시 탈압박정도만 제자리에서 해주고 센스있게 템포를 잘 살려서 주위의 빠른 동료들을 이용하는 타입이면 모르겠으나 역습시 굳이 박스와 먼거리에서부터 느린스피드로 자기가 끝까지 드리블링해서 몰고가서 슛팅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해서요. 베일이나 테베즈였으면 저때 빠른스피드로 옆으로 탁 치고 나가서 바로 슛팅날렸을텐데!.... 하는걸 디발라는 스피드가 기본적으로 안되니 요리조리 끝까지 드리블하다가 결국 따라잡혀서 뺏기거나 아님 옆으로 줘서 공격템포 늦추고 이런걸 수없이 봐와서... 델피에로도 부상이후 스피드가 이전보다 느려졌는데 델피에로는 동료활용을 굉장히 잘했죠. 드리블링은 결정적인 순간, 박스근처에서 슛팅날리기위해서 하던지 아님 박스에서 떨어져있을땐 탈압박 용도로 주로 했구요. 역습시 굳이 자기가 호돈신처럼 중앙선부근에서부터 박스안까지 드리블링해서 몰고가진 않았죠. 따라잡힐걸 알았으니까요. 다만 델피에로 부상전에는 제가 라이브로는 못봤지만 스페셜에서보면 자기가 중앙선 근처에서부터 몰고가서 박스안에서 슛팅때리더군요. 그때는 스피드가 무쟈게 빠르니까 가능한거였구요;; 그래서 저는 디발라가 그렇게 자기 스피드에 맞춰서 플레이하는게 팀적으로도 더 좋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님 디발라가 이스코,지단 처럼 아예 전형적인 공미롤을 잘 소화할수있다면 아랫선에서 경기조율에만 힘쓰고 최전방이랑 양윙에게 볼배급 역할을 하는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갠적으론 생각해요. 디발라가 현재 활동하는 1.5선-2선보다 2-3선에서 스피드에 구애가 덜 받는게 사실이라. 순전 디발라 볼때마다 느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뭐 다른 의견들도 있겠죠. 그 의견들도 존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