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댓글
최신 글
- 아드레날린
- 조회 수 728
- 댓글 수 6
- 추천 수 2
유벤투스의 레전드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가 유벤투스와 이탈리아 대표팀에서 함께 싸운 동지 지안루이지 부폰에 대해 언급했다. 5일 영국 언론 <Sky>가 전했다.
현재 40세의 부폰은 지난 UEFA 챔피언스 리그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3번의 골망이 흔들리며 참패의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2001년 유벤투스에 가입한 이후로 부터 17년 이 정도의 비판 여론에 휩싸인 적은 없을 것이다.
부폰 이전의 주장으로 유벤투스를 견인한 델 피에로는 2011/12시즌에 비안코네리의 셔츠를 벗었다. 유벤투스의 레전드는 기자가 부폰에 대해 묻자 "은퇴? 나도 몰라" 라며 뿌리쳤다. 하지만 "부폰 같은 챔피언은 축구에 대한 열정을 잃었을 때 은퇴해야한다"라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덧붙였다.
유벤투스저널
아드레날린
Lv.61 / 188,210p
댓글
6 건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