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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키시오의 장래라는 난제…유벤투스는 이적시장에서 어떻게 움직여야 할까?
Romeo Agresti 3/14(水) 18:05配信
입장이 바뀌면서 서프라이즈는 눈앞에 있다.
이러한 막시밀리아노 알레그리의 결단은, 프린치피노(왕자-맑을 지칭)가 탑 컨디션에 도달하지 못했다는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장래에의 불안이 서서히 증가하고 있다.
이탈리의 왕자(유베)는 여태까지, 항상 피에몬테 출신의 32세 MF(맑)을 옹호해왔다. 이전 소란스러웠던 밀란 이적의 소문을 봐도 알수 있을것이다. 팀 재건에 여념없는 롯소넬리는 DF 레오나르도 보누치에 이어서, 상승군단 유벤투스로부터 추가로 1인의 빅네임을 획득하는것을 신중히 검토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적신호가 왔다.
유벤투스 간부들은, 마르키시오가 모든면에서 클럼의 상징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상징이 되는선수는 돈으로 가치를 따질수 없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축구에는 서프라이즈가 항상 존재한다. 클라우디오는 2020년까지 올드레이디 유벤투스와의 계약이 있지만, 상황이 완전히 바뀌어 버렸다. 서프라이즈는 바로 눈앞에 다다른것일지도 모른다.
부상이 분기점?
지휘관 알레그리 체제하의 4-3-3 시스템이 있어서, 이미 얼마 전부터 MF의 서열은 사미 케디라、미랄렘 피야니치, 블레이스 마투이디로 고정되어져 있다. 그 다음에 상황에 따라 다른선수들이 기용되고 있다. 이 플랜하에서, 그 밖의 "옵션"에 해당하는 선수들은 의욕을 잃을수 밖에 없다. 출장시간을 고려한다면, 바로 마르키시오가 이 카테고리에 속하는 선수이다.
지금까지 중요하고 필요불가결한 선수로 분류되었던것에 익숙한 그에게 있어서, 올시즌 공식전 출장경기수는 결코 많다고 볼수 없다. 그 저주스러운 2016년4월17일 날부터 모든것이 변해버렸다. 모두 알고 있을것이다. 그날 유베는 팔레르모를 4-1로 꺽었지만, 동시에 마르키시오를 부상으로 잃었다. 진단결과는 왼쪽무릅 십자인대 파열로 복귀까지 험난한 고행을 치뤄야 했다.
(마르키시오) 후임자 획득도 시야에...
탑 컨디션으로의 복귀는 힘들어 보이는 반면에, 그동안 토리노의 클럽은 단지 눈뜨고 지켜볼수는 없다. 우선 MF 엠레 찬의 영입에 뜨거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쥬제페 마로타 CEO는 리버풀과의 계약이 끝나는 독일대표 MF와 사인하기위해 재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프리 이적이 성사된다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것이다. 이와 병행해서 이탈리아 국내시장의 동향에도 주목하고 있다.
유벤투스는 로마소속 1996년생 MF 로렌조 펠레그리니에게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올여름 바이아웃금액 30M유로정도로 로마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또한 아탈란타에서 부동의 지위를 구축하고 있는 1995년생 MF 브라이언 크리스탄테의 동향에도 주목하고 있다. 현재 이 프리우리 출신 유틸리티 플레이어의 소유권은 벤피카가 보유하고 있지만, 6월에에는 (여신이라는 의미의) 아탈란타에게 (소유권이) 완전 이전된다.
큰 반향을 불러올지 모르겠지만, 마르키시오는 이러한 상황하에서 "유벤투스와의 이별”을 신중히 검토할지도 모른다. 한발 더 나가면 그의 앞에는 아메리칸 드림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모든것은 아직 베일에 싸여져 있다.
*기사원문: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80314-00010000-goal-socc&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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