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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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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룽가 달바(와인 산지로 유명한 피에몬테 지역)에서의 이벤트에서 :
"내가 고통받고 싸우고 싶은 마음이 있는 한, 난 계속 뛸거야. 나의 첫 해에 동기를 주었던 열정 이후에, 난 도전과 언제나 더 큰 목표를 향해 싸우는 것을 나의 목표로 삼아왔어."
"나는 클럽과 함께 알아볼거야. 내가 가진 에너지의 수준이 어떤지와 계속 뛸 수 있을지 없을지."
"내 미래가 어찌되냐와는 상관없이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건, 지금까지의 내 커리어와 내가 유벤투스, 파르마, 대표팀과 축구계에 한 일에 대해 매우 만족하고 있다는 사실이야."
"난 언제나 극도의 진지함과 이타심으로 임해왔어. 내 자신의 이익보다 단체의 이익을 우선시했지."
(지난주 피렌체에 방문해 아스토리의 장레식에 참석한 것에 대해)
"피렌체에 가는 건 유벤투스 입장에서 절대 쉽지 않아. 하지만 우리가 다비데(아스토리)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기 위해 왔을 때 비올라 팬들이 박주를 쳐주고 감사해줬던 건 정말로 아름다웠어."
"우리가 참석한 것이 그들이 혼자가 아니란 걸 느끼게 해줬고 난 그 점이 자랑스러워. 난 그 하루를 매우 치열하게 보냈어."
"훌륭한 내 친구일 뿐 아니라 이 세계에서 본 가장 아름다운 사람 중 한 명에게 내 마지막 인사를 했어.
"그의 영혼과 생각의 순수함을 느낄 수 있었고 묵묵히 있어도 그는 모두에게 감사받는 사람이었고 그 만의 정체성이 있었어."
"그가 누구였는지와 그의 인격이 어땠는지는 분명히 알려져있어. 그는 예외적인 사람이었고 해독제같았으며, 그의 이름과 그에 대한 인식이 이번 주 내내 회자된 것에 대해 기뻐."
"다비데는 그럴 자격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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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ootball-italia.net/118438/buffon-%E2%80%98-long-i%E2%80%99m-motivated%E2%80%A6%E2%8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