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1일 08시 23분
바르샤는 피케도 나이들고 부스케츠 인혜의 노쇠화로 인해 예전같은 중원 장악이 안되는 상태 + 뎀벨레의 적응기간

레알은 최근 몇 시즌 중 최악의 폼인데다가 벤제마 극악의 결정력

뮌헨 생략 ㅋㅋ

챔스 4강 단골 at 마드리드도 떨어진 상태에 psg는 그나마 올해까지는 에메리가 감독이라 100퍼센트 전력 발휘가 안되는 상태.

올해 맨시티가 무섭지만 조직력이 갖춰지는 내년엔 더 무섭겠죠.

아무튼 챔스 단골 강팀들이 올해 빌빌 대는 경우가 많은데 하필 우리도 빌빌대고 있으니 ㅠ

이렇게 케디라와 맑 폼이 확 떨어질지 누가 알았습니까.. 아니면 진작에 마투이디 외에 한명 더 데려왔을텐데 말이죠.

중앙 자원이 없어서 이렇게나 고생하다니 참 안타깝네요.
마지막 부폰의 챔스인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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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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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일단 8강부터.. ㅠㅠㅠㅠ

돌고도는 축구사 언젠가 유베도 우승하겠지만 마음같아선 그게 이번 시즌이었으면 하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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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맑은 솔까말 원래 위치에서 뛰게 하면 밥값 이상을 할 선수인데 알감독님 고집이 너무 심하다고 봅니다.

피야니치가 그렇게 포텐이 있으면 마투이디-마르키시오-피야니치 트리보테로 피지컬은 떨어지더라도 중원 장악 가능한 전술 구상 좀 해봐...
현재 맑이 레지스타롤에 서야하며 피이리치 공미 벤탄쿠르적극 기용을 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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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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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알레그리 전술을 탓하기도 뭐한게 피야니치를 메짤라로 쓰기엔 탈압박, 몸싸움, 체력 부분이 약점인 선수라 로마 때처럼 강팀 만나면 지워질게 뻔하고 우리팀 전술의 가장 큰 핵이라 할 수 있는 위치에 뛰는 선수(맑)가 1~2경기 선발로 나와서 제대로 활약해 청사진 좀 그리려다보면 바로 누워버리니 피야니치 레지스타는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봅니다.

감독 입장에선 유리몸이 된 선수를 위해 지금 바뀐 롤에서 잘 뛰고있는 타 선수를 희생 시켜야한다는건데 그건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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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저도 정황상 피야니치가 레지스타에 설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은 이해합니다. 다만 마르키시오의 몸이 현재 정상적이란 것을 가정했을 때 - 적어도 지금은 출전 가능한 상태이므로 - 알레그리 감독님의 선수 운용은 잘못되었다는 거죠.
마르키시오가 정말로 폼이 안좋거나 아니면 정말로 알레그리랑 사이가 안좋은 걸수도 있다고봐요.
이정도로 안나올만큼 형편없지는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피야니치 레지스타 정착 이후 출전 횟수가 현격히 줄어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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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메짤라 위치에서는 경쟁력 없을지도 모르는데, 적어도 피야니치를 휴식 시킬 때는 레지스타로 기용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벤탄쿠르를 기용하거나 하는 걸 보면 불화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물론 궁예질이니... 부디 그런 일 없이 최선의 선수 조합을 생각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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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저도 피야니치 휴식을 줄때 벤탄쿠르를 우선으로 쓰는게 처음엔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피렌체전 맑의 폼을 보고 좀 더 지켜보기로 생각을 바꿨습니다...

 

마르키시오가 폼이 돌아온다면 약팀 상대로 케디라를 포함한 트리보테보다 빌드업이 되는 퍄니치 or 전진성이 그나마 있는 벤탄쿠르와 더블피보테로 활용 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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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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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뮌헨도 콩 16강 콩 우승 아니였었나요...?
우리도 그거대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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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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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뮌헨 우승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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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빅이어를 들 자신이 생기려면 춘추전국시대 강팀 중 하나에서 우리가 더 발전해야한다 생각합니다 일단 토트넘부터 원정에서 이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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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1차전은 솔직히 알레그리 전술 실패였다고 봅니다... 2차전 전술적인 수정만 한다면 노하우 실력적으로 볼떄 유베가 이길수 있을것 같습니다.. 최소 2골이상은 넣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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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현재까진 뮌헨 바르샤 맨시티가 제일 전력이 좋지 않나 보여지고 우린 일단 8강부터 진출하고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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