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벤탄쿠르는 시즌초에 주전삘이었는데

이렇게 어느새 벤치워머로 확 전락할줄은 개인적으로는 정말 의외..

밀어낼만하면 쓰지 굳이 또 안쓰는건 ...;;

그냥 제 생각엔 알레그리가 보기에 벤탄쿠르는 피지컬적으로 아직 여리여리해서 못미덥나 봅니다

그래서 못밀어낸듯 ..

감독마다 자기 기준이 잇다보는데 알감독은 전술적으로 과감할지는 몰라도 선수기용에서 과감한 편은 아니니까여... 

마투이디처럼 이해가 빠른 선수면 첫경기에도 과감하게 쓴다고 봐요

마투이디야 즉전감으로 보고 산거고

유망주들에겐 좀 보수적이긴 한것 같긴 해요

포그바의 경우 이미 콘테때 검증을 끝마친 선수이니

디발라 베르나 루가니의 경우를 보면 ..

모라타 같은 선수도 첫 시즌에 챔스 주전으로 썼으니까요

페레이라, 샤라위, 데실리오 같은 선수들도 유망주임에도 애용했고요

아예 안쓰는건 아니지만 좀 보수적이긴 경향 인건 맞는것 같습니다

전술 습득속도의 차이라고 보네요

아직 어린 선수고 남미축구에 익숙한 선수라 더 걸리는 것 같지만 곧 적응해낼 거라고 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