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갑: 우리는 더 불타오른다

 유베의 디렉터 베페 마로타는 나폴리 회장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에게 쇼펜하우어를 인용해 대응했다.

 "그는 쇼를 하고 있어"

 비안코네리는 스쿠데토 경쟁에서 나폴리에 단 1점 뒤쳐져 있다

 -주말에 나폴리의 수장 데 라우렌티스는 '유베가 이탈리아에서 가장 강력한 가문의 비호를 받고 있고, 사수올로와 뮌헨을 이용해 나폴리의 이적시장을 방해 한다는 등 논란이 될만한 진술을 했는데

 "역설적이게도, 다른 사람들의 말은 우리를 더욱 더 불타오르게 해"

 "우리는 그러한 어떤 말들에도 아무 영향을 받지 않아. 데 라우렌티스는 좋은 영화인이지. 쇼를 벌이는 걸 좋아해"

 "더 진지한 대답을 원한다면 쇼펜하우어의 말을 인용할게. 누군가 네 험담을 한다면, 그건 너보다 그들 스스로를 더 잘 나타내는 거야"

 https://www.football-italia.net/116710/marotta-bites-back-ad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