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폰 : 유베가 아직 날 원한다면..

라 레푸블리카 인터뷰 :

"곧 아넬리 회장을 만나 은퇴시기에 대해 이야기할거야."

"난 팀의 최선을 원하며, 내가 입을 수 있는 옷과 유벤투스가 나를 아직 중요하게 여기는지가 중요해."

"난 그러고 싶지만, 클럽과 함께 건설적이고 가능하다면 논리적이고 공유된 길로 최선의 방안을 찾아야해."

"물론 나는 유베나 내 동료들에게 골칫거리가 되고 싶진 않아."

"슈체스니와의 로테이션? 난 언제나 다른 이들에게 공간을 줬고 그에 대해서 행복해. 그는 훌륭한 골키퍼고 우리가 스쿠데토를 든다면 그의 공이 큰 부분을 차지할거야. 그는 미래가 될거다."

"재계약 안하고 다른 곳으로 이적? 유베 아니면 안해."

(디노 조프가 40살이 됐을 때 받았던 비판에 대해)

"그건 날 당황하고 불편하게 하는 문제야. 나는 내 유산에 집착하여 들러붙어 스스로에게 거짓말을 하는 늙은이가 되고 싶지 않아."

"이번 시즌에 나는 아탈란타전에서의 실수와 스페인전 프리킥에서 완벽하지 않은 모습을 보였어."

"난 페노메논으로서 게임을 했고, 몇번은 평범하게, 언제는 어쩌면 대단치않은 경기를 했어.근데 피파는 내게 2017년 최고 골키퍼 상을 줬어."

"난 내가 6년전과 동일하다고 느껴. 내 감독들에게 판단을 요구하지 않아. 그들이 매일 피치에서 나를 판단할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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