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바의 맨유이적은 아쉽네요.

선수에게나 이적 전/후팀 모두에게 아쉬운 딜이 아니였을까 생각해봅니다.

아직 충분히 성장여지가 많았던 선수인만큼 본인이 돈이 아니라 야망(트로피)이 더 중요한 선수였다면 맨유보다 유베라는 매시즌 스쿠데토 원투, 챔스우승을 노리며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옷까지 입혀주며 선수의 가진 잠재력을 만개 시켜줄수있는 최적의 조건의 팀에서 충분히 성장을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유베 또한 포그바가 유베에 퍼즐에 적합하기때문에 유베의 야망에도 아주 적합하기에 아쉬운 이적이었다 생각합니다. 적어도 맨유나 무리뉴처럼 안맞는 옷을 입혀줄 팀이라고 절대 생각하지 않고 선수가 가진 잠재력을 끓어올리는 능력은 꼬마와 더불어 최고라 자신합니다.

포그바가 영원히 유베가 잡고 있기에는 선수의 연봉이 하늘끝까지 치 솟고, 에이전트가 라이올라라는 점에서 힘들다고는 봤지만 적어도 얘가 떠나면 레알 바르샤정도라 생각해서 더 아쉽게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