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코비치-사비치, 맨유-유벤투스 등 빅클럽 러브콜 증가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58854

밀린코비치-사비치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영국 'ESPN'은 6일 이탈리아 '칼초 메르카토' 소스를 인용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벤투스 등 빅클럽이 밀린코비치-사비치의 영입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맨유는 스카우터를 파견해 밀린코비치-사비치의 경기를 모두 챙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에도 활약은 이어지고 있다. 밀린코비치-사비치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13경기에 출전하며 3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밀린코비치-사비치가 중원을 장악하면서 전방의 치로 임모빌레(27, 라치오)와 루이스 알베르토(25, 라치오)가 손쉽게 공격 포인트를 거두고 있다.

대형 유망주를 라치오 측에서 쉽게 넘겨줄 리 없다. 이 매체에 따르면 라치오는 이미 6,200만 파운드(약 910억 원)의 이적료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치오는 최소 7,000만 파운드(약 1,027억 원)부터 빅클럽들의 '머니 경쟁'을 유도할 예정이다.

하 전 이미 포기했습니다 . 거론되는 이적료 보세요 ㅠㅠ

마치 비유하자면 수요미식회 방영 전에 나만 알던 맛집이 방영 이후에 너도나도 알게되서 가치가 더 뛴 느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