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초반 다량 득점의 반작용이라고 봅니다

 (본인이 무언가를 해내지 않더라도 팀이 승리할 수 있음을, 득점하지 못하더라도 감독이 자신을 신뢰함을 알게될 때 다시 이전의 디발라로 돌아올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음에 드는 문구네요,, 팀으로써 함께 해야 유벤투스죠

[포]도 10번 달고 초기에 엄청 부진했죠.... 혼자하려고 한다는 이야기 듣고 막 그랬는데 맑 복귀하고 팀 컨디션 올라가고 같이 반등했는데 디비도 곧 그럴겁니다

요즘 디발라는 그냥 '못하는거지' 그 이상의 변명을 할 수 없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슈팅력 괜찮고 드리블,패스 두루두루 일정수준 이상 해내는 선수'지만 최고급이라기엔 특출나진 않고

어딘지 아쉬운 선수 무언가 기대를 하면 기대보다는 좀 못미치는 선수 딱 그게 현재의 디발라라고 생각합니다.

축구말고 야구에서 투수로 비유하자면 챔피언팀 에이스인데 14승짜리 방어율 3.4~3.5의 젊은 투수

딱 그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준수하지만 발전해야 될 필요성이 있고

겉보기엔 괜찮지만 한 팀의 에이스라기엔 부족한...

걍 기복이 심한것같네요 . 

디발라 이과인 둘다 기복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