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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퀴프 인터뷰 :
"프리킥을 찰 때는 모두가 나를 보는 마법같은 순간이지."
"책임감도 느끼지만 개인적으론 그걸 좋아해. 공을 갖고 집중하며 두려워하지 않는다."
"골을 넣으면 항상 아드레날린이 엄청나게 분비돼. 필드에서의 마술같은 순간이며, 모두가 오직 나의 프리킥만 집중해서 쳐다보고 있고 모든 카메라도 쏠리지."
"공이 16m정도로 아주 가까우면, 스타디움이 내 이름을 외치고, 공이 들어가기만을 기다리는 특별한 중얼거림도 언제나 들려."
"언제나 더 큰 압박감을 느낀다."
"난 골키퍼를 보고 그가 한쪽 코너를 막는지, 중앙에서 나와 수싸움을 하고 싶은지를 지켜봐."
"난 언제나 벽사이에 우리 선수 두 명을 세워서 공을 가려달라고 해. 그럼 그 쪽으로 찰 수 있지."
"골키퍼는 벽을 너머 오는 게 아닌 자기 쪽으로 오는 공에 실점을 하면 더 짜증나. 난 상대 키퍼를 흐트려놓으려고해. 그와 시선도 마주쳐보고, 내가 어디로 슛하고 싶어하는지 보라고."
"훈련 중에 2-3번 연속으로 프리킥을 성공시키면 퇴근해. 그건 난 나의 반복성, 스텝, 시야, 거리를 가졌다는 뜻이니까. 그런 걸 보유하게 되면, 더이상 반복할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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