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노가 멘탈이 델피에로엿으면

재능만 있던 선수가 만약 ~했다면? 이라는 주제는 늘 흥미로운 주제죠 ㅎㅎ 예를 들어서 발로텔리가 자네티에게 멘탈교육을 제대로 받았다면, 이라던지 하그리브스가 호날두급 철강왕이었다면 등이 있죠
+테베즈가 향수병이 없었다면 도 있네요.

세상에 sns가 없었다면 하는 것도 있네요 ㅋㅋ

멘탈이 좋았으면 기량을 더 오래 유지할수는 있었겠지만

기량이 월등히 터졌을거같지는 않네요.

그냥 보여줄건 다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카사노는 악마의 재능이라고 불리면서 오히려 과대평가된 면도 있죠

만약에 콘테 1기때 데첼리에가 건강했다면!!
만약에 지오빈코가 10cm만 더 컸더라면!!
만약에 네드베드가 백태클을 안했더라면!!
만약에 7l벤투스가 정말 7l성용을 영입했다면!!
만약에 비달이 술을 싫어했다면!!
만약에 붐송이 골키퍼였다면!!
만약에 피를로가 충분히 낮잠을 잤다면!!!
만약에 티아고랑 회장님이 다른 화장실을 썼다면!!!
만약에 부폰의 대장이 튼튼했다면!!
만약에 안드라데가 실존하는 선수였다면!!
만약에 디에고가 1년만 늦게 유벤투스에 왔다면!!
만약에 크라시치가 연계를 터득했다면!!
만약에 멜로가 성격을 다스리는 법을 터득했다면!!
만약에 파도인이 선발투수였다면!!
만약에 에르나네스가 득남득녀하지 않았더라면!!!
만약에 폴센 대신 알론소가 유벤투스에 왔다면!!

만약 스투라로가 축구를 잘했더라면! ㅠㅠ

알베르토 칼럼보면 카사노가 아닌 협회 문제인듯 해요
유로12때 잘했는데

만약에 내가 간다면 내가 다가간다면~

카사노가 멘탈이 좋았다면 분명 훨씬 더 좋은 기량과 훌륭한 커리어를 보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아쉬운맘에서 쓴건데 파이어글이될줄이야 ㅋㅋㅋ

근데 10은 안뽑은 감독이 꼰대짓한거고
14는 심장문제라 멘탈과는 큰상관은 없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