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 좌측 ,만두 우측은 이해는 되는 조합이내여

수비시에 불안한 우측 수비진을 돕는것도 있지만 공격적인 측면에서도 우측에 알베스가 없으니 더이상 왼쪽에서 뛰는게 팀 공격적인 측면에선 메리트가 없어졌죠 . 우측에 알베스가 올리는 양질을 크로스를 왼쪽에서 헤딩으로 받아먹었는데 알베스가 없으니 반대로 오른쪽으로 옮겨서 킥력좋은 더코의 양질의 크로스를 받아먹는거죠 . 알베스 있을때 만주키치 왼쪽에 세워서 쏠쏠했던걸 공격적인 크로스를 알레그리가 알베스 - > 더코로 기대한다고 생각하네요 . 더코가 알베스가 만주키치에게 올렸던 그 크로서 역할을 대체하게 되는거죠 . 사실상 위치만 바꼈을뿐으로 보이지만 여러모로 공수적으로 여러모로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는 전술적 변화라고 봅니다 .  

제일 염려되는것이 빈약한 우측 풀백의 전진성과 공격력이 만주키치와 호흡이 어떨지 인가인데 이건 직접 두선수 같이 뛰는걸 봐야알듯하고 만주키치하고 데실리오 그렇게 호흡 나쁘지 않으면 우주키치도 하나의 옵션으로 자리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그리고 현재 팀 2선진이 더글라스코스타/베르나르데스키/디발라 왼발잡이만 무려 3명으로  좌우 불균형 지나친 좌편향 왼발잡이가 많으므로 콰드라도 자리에 만주키치 뛰는것도 2선 좌우 균형을 위한 하나의 대안이라고 생각도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