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2일 19시 22분
물론 투토 기사인데다 알감독이라 전술을 바꾸는 게 확실하진 않아보입니다.

다만 지금 전술을 바꿔서 효율이 높아질 스쿼드는 아니라 봅니다. 맨시티가 지난 시즌에 그렇게 돈을 쓰고도 별 성과를 못 낸 건 풀백이 허접했기 때문이라 봅니다. 지금 우리 유베도 마찬가지입니다. 3백으로 돌리던 중앙 지향 전술로 바꾸던 오히려 풀백 민첩성과 크로스 영향을 더 받고요.

가장 투자를 많이 한 윙어를 최대한 활용한 표본을 더 만들고 생각해봤으면 좋겠어요. 풀백이 받혀주지 못한대도 지금은 윙어를 최대한 쓸 수밖에 없다 봐요. 그 게 이과인 디발라를 모두 최대한 받혀주는 방법이라 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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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는마트리 Lv.32 / 15,333p
댓글 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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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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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합니다
애초에 4백이 풀백의 능력이 더 중요한 포메이션이니까요

만일 3412의 형태로 (사실 3421같은 형태죠. 만주키치가 투톱보단 조금 아래, 측면에서 뛸테니까요) 간다면 좌산드로 우콰드라도 쓸텐데 이러면 콰드라도의 활동량이나 직선적인 움직임을 더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분명 있어요.

콰드라도가 경기를 조립하는 능력이 좋지않아 답답할 수도 있는데 3백으로 바꾸면서 아무래도 수비적인 부담이 줄어들테니 지금처럼 역습에 정신 못차리지는 않겠죠.

또 양쪽 윙백이 미드필더라인까지 올라갈 수 있어서 빌드업시에도 피야니치의 부담이 조금은 덜어질 수 있고요.

근데 아무래도 데실리오가 복귀했으니 당분간은 계속 4231갈 것 같네요. 디발라 폼만 좀 살아나도 경기전체가 안정적으로 흘러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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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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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벤투라의 424를 본따어 334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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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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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라의 424를 본따어 334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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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2
! 천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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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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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합니다
애초에 4백이 풀백의 능력이 더 중요한 포메이션이니까요

만일 3412의 형태로 (사실 3421같은 형태죠. 만주키치가 투톱보단 조금 아래, 측면에서 뛸테니까요) 간다면 좌산드로 우콰드라도 쓸텐데 이러면 콰드라도의 활동량이나 직선적인 움직임을 더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분명 있어요.

콰드라도가 경기를 조립하는 능력이 좋지않아 답답할 수도 있는데 3백으로 바꾸면서 아무래도 수비적인 부담이 줄어들테니 지금처럼 역습에 정신 못차리지는 않겠죠.

또 양쪽 윙백이 미드필더라인까지 올라갈 수 있어서 빌드업시에도 피야니치의 부담이 조금은 덜어질 수 있고요.

근데 아무래도 데실리오가 복귀했으니 당분간은 계속 4231갈 것 같네요. 디발라 폼만 좀 살아나도 경기전체가 안정적으로 흘러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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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2
콰드라도가 윙백으로 내려가면 템포가 끊긴다고 여길 부분은 꽤 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윙백은 윙어보다 수비에 책임을 훨씬 많이 져야 합니다. 콰드라도가 활동량은 많을 지언정 수비 효율이 좋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윙백으로 포변하여 성공한 윙어들은 몸빵이 좋은데 콰드라도는 몸빵도 포변도 거꾸로입니다.

무엇보다 그 343을 한 게 당장 수페르코파 전반입니다. 미드필더 라인까지 올라오는 윙백이 알베스가 아니고 센터백이 [보]가 아닌데 도리어 피야니치의 빌드업 부담은 늘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수비 부담은 확실히 줄 거라고 생각하지만요.

그리고 4백에서 풀백의 능력이 더 중요한 포메이션이라는 말이 두루뭉술해서 되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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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2
다만 베르나르데스키가 윙백을 보는 3백은 수비 빼곤 매우 긍정적으로 봅니다. 물론 4231이랑 큰 차이가 없어보이긴 합니다만....
3백의 윙백 역시 수비적인 부담이나 공격시 혼자 측면을 맡아야 한다는 점에서 선수 개인의 기량이 중요하나, 현대축구에서 4백의 풀백에게 요구되는 것만큼 많은 역할이 주어져있다고는 생각하지 않거든요.

일단 기본적으로 3백의 윙백보다 수비시 센터백들과 라인 형성을 잘해줘야하고, 3백 윙백보다 밑에서부터 올라오며 플레이하기 때문에 빌드업에도 능해야하죠. 또한 오버래핑 역시 적절하게 가담해야하는데 수비시에는 빨리 복귀해야하니 체력도 더 많이 소모될거고요. 현대 3백에서는 양옆 센터백들의 측면 커버가 넓다보니 아무래도 콰드라도 같은 활동량 많은 윙어들이 수비부담을 많이 안가져가면서 3백의 윙백으로서 써먹기 좋은 부분이 있다고 봐요.

저번 시즌 콘테가 모제스를 윙백으로 기용한것도 비슷한 예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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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2
라인 형성이나 빌드업 난이도가 4백 풀백이 더 높다는 점은 이해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로스터로 343에 콰드라도가 윙백을 서면 커버 범위가 더 넓다고 생각했는데 볼을 잡는 위치가 높으니 오히려 더 좁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콰드라도가 윙백으로 내려가면 템포가 끊는 듯 멈추는 모습은 줄 지언정 그 게 직선성을 더 활용하는 길이 될 거 같진
않아요. 몸빵이 안 되서 제대로 달리지도 못하고 넘어지는 모습이 더 늘 거 같아요.

콰드라도가 생각보다 머리가 나쁜 선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종잇장같은 몸으로 머리까지 나쁘면 세리에에서 못 뛰죠. 그리고 윙백 자리에서 몸싸움에 밀려서 볼을 뺏기면 수비에 훨씬 치명적이고요. 모제스도 몸빵은 엄청나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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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3

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이번 시즌은 그냥 풀백을 윙백으로 바꾼다고 뭐가 크게 변할 것 같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이전 2시즌처럼 역할이나 포메이션의 변경으로 땜빵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왜냐면 사이드 백들의 클래스 자체가 많이 부실해져 있기 때문에...개인적으로는 이번 시즌은 그냥 과도기라고 생각하는게 맘 편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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