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그리 : 유베 너무 성급했다

메디아셋 인터뷰 :

"오늘 선수들을 칭찬해야겠어. 우린 전반전 유일한 유효슈팅에 실점했으니까. 저주받은 경기인 줄 알았지만, 우린 침착하게, 날카롭게 해야했으며 너무 서둘러선 안됐어."

"2-1로 앞선 후에도 우린 계속해서 위험한 상황을 내주고 역습을 허용했어. 오늘은 쉽지 않았어. 역전에 성공한 뒤 끝났다고 생각했거든. 이런 경기는 언제나 복잡해."

"디발라는 좋은 경기를 했어. 그는 지금까지 출전한 17경기 동안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었겠지만, 그의 폼과 날카로움을 되찾기만 하면 돼."

"마르키시오도 잘해줬고 그가 풀타임을 소화할 수 있을지는 몰랐어. 하지만 그의 퍼포먼스에 만족한다."

"나폴리는 특별한 일을 하고 있지. 인테르와 로마도. 경기를 이기는 건 절대 쉽지 않고 당연시되서도 안돼."

"세리에는 38라운드짜리 리그고 난 언제나 우리가 안정적인 항해를 해야한다고 말해왔어. 너무 많은 충돌과 파도는 멀미를 일으키니까."

"우린 훌륭한 팀이고 끝까지 싸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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