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리니 : 부폰 축구 쉽게 한다

FIFA 인터뷰 :

"난 지지와 12년간 동고동락했지."

"단연코, 행복한 순간들과 빅 매치를 앞두고 함께 나눈 긴장감이 가장 기억에 남아."

"그와 함께 뛰기 전 상대로 만나봤어. 그리고 운좋겠도 그를 상대로 골도 넣었었지."

"지지는 시즌 어느 때든 중요한 순간에는 필드 안팎에서 리더야. 아군도 적군도, 그는 어려운 일을 쉬워보이게 만든다고 말하지."

"부폰은 사교적인 사람이야. 언제나 미소지으며 으스대는 일도 없지. 그는 언제나 동료들에게 롤모델이야. 어린 선수든 늙은 선수든."

"부폰이 FIFA 올해의 골키퍼 상을 탈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 그는 놀라운 시즌을 보냈고 그가 해낸 세이브가 우리가 참여한 대회에서 모든 트로피를 들기 직전까지 갈 수 있도록 우리를 이끌어줬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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