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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파는마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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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 나우가 환영받지 못하는 결정적인 이유는 과금 방식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베 경기를 보려고 시청권을 지르는 사람들이 굳이 모든 컨텐츠의 가격을 부담해야 필요를 느낄까요? 팀 별 시청권을 소화할 플랫폼을 못 만드는 건 스포티비가 돈을 아끼려 드니까 그렇잖아요. 돈을 벌고 싶으면 소비자를 만족시킬 최소한의 투자는 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생산자도 돈을 아끼려고만 하는데 누가 돈을 쓸까요?
코파는마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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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방식 이전에 행보부터 최악이죠.
라리가는 지난시즌 시즌중에 유료화로 돌려버렸다더군요.
그마저도 레알은 무료채널에서 해주고 바르사 경기만 유료채널에서 해줘서 욕먹었다고 하고
ufc도 유료화하면서 이제 아무도 안봄.
유료화 자체는 이해를 하는데
과정 생략하고 통보만 하고 있으니
있는 시청자까지 등돌리게 만들고 있는 스포티비.
그리고 스포티비 이용권 보면 축구만 추가 옵션 구입해야 볼수 있더군요?
같은 유료 종목인데 다른 종목은 다 기본 요금에 포함시켜 버리고 축구만 추가 지불해야하는 이유는 뭔지.
그마저도 리그 상관없이 '축구'라고 퉁쳐서 세리에만 보고 싶은 사람들도 다른 리그 금액까지 포함된 이용권을 구입해야 함
리그패스나 페이퍼뷰같은건 당연히 없구요.
스포츠 유료채널이면 이용권부터 좀 다양화하길.
특히 페이퍼뷰는 왜 없는지도 모르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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