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찌 : 유베는 꺾어야할 팀

부폰 이전에 유벤투스의 골대를 지키던 분이시자 현재 라치오의 팀매니저인 안젤로 페루찌의 프리미엄 스포츠 인터뷰 :

"8월에 있던 경기와는 다른 양상이 될거야."

"바라건데 결과는 같았으면 좋겠어. 유베 홈에서 갖는 경기는 쉽지 않아.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이기고 온 팀이 몇 없거든. 하지만 우린 노력할거야."

"우린 이번 주 트레이닝에서 많은 걸 했고, 토리노에 가서 훌륭한 경기를 하고 오겠어."

"스쿠데토? 유벤투스는 여전히 이탈리아 최강의 팀이야. 그리고 어쩌면 유럽에서도. 그들은 훌륭한 스쿼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어떤 팀을 상대하든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그들은 올해도 다시 한번 타도의 대상이야."

(가까워진 부폰의 은퇴에 대해 한마디 부탁하자)

"부폰 은퇴는 이제 뭐 관용어구 아닌가!(웃음)" 

"지지는 매우 강해. 트레이닝을 계속하면 그는 몇년 더 뛸수도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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