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 : 유베와 사쑤올로 시절 평생 간직할 것

폭스 스포츠 이탈리아 인터뷰 :

"사쑤올로는 내가 언제나 마음 속에 품고 응원할 팀이야. 거기서 난 모든 걸 시작했거든."

"나는 거기서 세리에 A 커리어를 시작했고, 득점하는 방법과 경기장에서 잘 움직이는 법을 배웠어. 나는 내게 이 모든 걸 알려준 디프란체스코에게 감사해야한다."

"또한 난 사쑤올로 팬들과 도시와도 특별한 관계를 맺었어."

"유벤투스에 있었던 시절 최고의 기억은 스쿠데토를 딴 것과 코파 이탈리아를 우승한거야. 그 둘이 내가 커리어에서 처음 들어올린 트로피였거든. 또한 내가 나폴리전에서 넣은 골과 토리노와의 더비 경기에서 넣은 두 골도 잘 간직하고 있어."

"내 입지가 크지 않았던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난 좋은 역할을 해줬으며 그 당시엔 나의 모든 것을 쏟아부었어. 당연히, 나는 선수로서 성장하기까지엔 먼 길이 남아있던 상태였고, 그건 지금도 그렇지."

"유베 시절을 후회보단 놀라운 경험이자 많은 걸 배웠던 시절로 기억하고 싶어. 나는 오늘날까지도 놀랄만한 챔피언들을 보유하고 있는 팀의 일원이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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