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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085720
▲ 파울로 디발라는 냉정하게 경기를 돌아봤다.
스코어로만 보면 흔히 말하는 석패. 하지만 디발라는 깊은 반성에 빠졌다. 10번을 등에 달고 뛴 스물셋 에이스의 첫 경기. 그는 무거운 책임감을 이야기했다.
"라치오가 이길 자격이 있었다. 라치오의 세 번째 골이 경기를 압축해 보여준 것이었다."
이변 다시보기…유벤투스가 라치오에 무너졌다는 것의 의미
▲ 라치오가 예상을 뒤엎고 이탈리아 슈퍼컵 우승을 차지했다. ⓒ라치오 SNS
10번 입고 첫 경기…스물셋 디발라가 느끼는 책임감
'에이스' 디발라는 멀티 골을 넣고도 웃을 수 없었다. 이날 경기는 알렉산드로 델피에로로 대표되는 유벤투스의 상징적인 번호 10번의 새 주인공이 된 디발라가 첫 선을 보이는 자리였다.
디발라는 팀을 승리로 이끌지 못한 데 책임감을 느끼는 듯 했다. "팀이 이기길 바랐다. 그래서 (2골을 넣었지만) 난 행복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인 기록에 좋아하는 건 "이기적인 일"이라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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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가 지난해 한 일(더블,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잊을 필요가 있다." - 디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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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코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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