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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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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lbianconero.com/a/dybala-finche-mi-vorranno-restero-qui-la-lazio-ha-meritato-42986
"날 원할 때까지 여기에 남겠다"
경쟁 - 맞아요, 라치오가 경쟁력 있었습니다. 마지막 플레이, 그 마지막 골은 모든 경기를 반영했어요.
희망 - 2-2가 됐을 때 상대편은 이런 결과를 원하지 않았다는걸 봤고, 우리가 멘탈적으로 우위에 있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게 경기를 바꾸진 못했고, 두 골을 넣었지만 동점을 만들지 못했고 그렇기에 경기 결과는 자연스러운 결론이죠.
쓰디쓴 행복 - 나 역시 이렇게 중요한 번호를 달고 뛴 첫 경기의 이런 결과에 만족하지 못해요. 더 잘 할 수 있고 이길 수 있도록 되길 바라요. 그게 유일하게 말할 수 있는거니까요.
결승전 문제 - 우리가 결승전에 문제점을 갖고있다곤 생각하지 않아요. 결승전은 이미 털어버렸고 다시 일어나야죠. 저도 결승에서 지는 건 슬프지만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하면서 잊어야 한다고 동료들과 말했어요. 어려운 한 해가 될 테니 최선을 다 해야해요.
어려움 - 앞서 말한 어려움이 있을거라 생각해요. 긴장을 늦추면 안되고, 우리가 최고라는 생각은 하면 안돼요. 쉽지 않겠지만 우리에게 달려있죠. 우린 강한 팀이고, 떠난 선수들을 대체할 수 있는 좋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어요. 우리에게 달린 문제고, 어려워지지 않으려면 집중해야해요.
10번 - 중요한 번호고, 그 의미를 알고 있어요. 하지만 내가 플레이할땐 내 앞에 놓여진 것만 생각해요.. 가장 중요한 건 유베가 이기는 거예요. 이 번호를 지닌 건 아름다운 일이지만, 유벤투스가 가장 중요해요.
아모레 유베 - 난 유벤투스가 아닌 다른 팀을 생각하지 않아요. 클럽에 얘기했고, 내 생각을 표현해왔어요. 그렇기에 내가 여기에 오래 머물수 있는지 아닌지는 클럽에 달려있죠. 난 여기서 너무 행복하고, 그렇게 클럽에게 전했어요. 또 3개월 전에 이미 재계약했죠. 클럽은 내게 이 번호를 요청해왔고, 만약 내가 여기서 성장한다고 결심하지 않았고, 날 이렇게나 원하는 이런 티포지들을 위해 이만큼 보여주려하지 않았더라면 행복하지 않았을거예요.
오늘 10번 데뷔전은 제다이의 귀환급
사랑한다 디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