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압박 심한팀한테는 극상성이네요

매번 거론되는 문제점이지만 탈압박에 능한 선수가 없는거 같아요 조금만 붙어도 어정쩡한 패스만 돌리구요. 사실 압박이라는게 한번만 벗겨도 찬스가 엄청 생기는건데 ㅜ

탈압박에 취약하고 전진 드리블 되는 선수가 없죠.

그래서 볼을 돌리면서 전진해야하는데 이러면 여러 과정이 생기고 공간도 줄어들죠. 

측면에서 드리블 돌파라도 성공해서 활로를 찾아야 하는데 지금 측면에서 그런면을 찾아보기 힘드네요. 

그리고 오늘 중원에서 패스미스도 굉장히 잦은 느낌이네요.

내려 앉아서 압박을 당하고 시작하는데 정방에는 이과인이랑 디발라여서 역습이 전혀 안되니 전개가 안되는거 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콰드라도가 더 위에 위치 하면 지금 보다 훨씬 좋을거라고 생각해요

이과인 영입했는데 디발라랑 2톱이 불가능하고 그렇다고 3톱 처럼 사이드가 공격의 시작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엄청 애매 합니다

알레그리 전술에는 모라타 같은 공격수가 최소한 옵션으로 필수로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