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왕 케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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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우리가 다시 돌아옵니다! 프리 시즌은 막을 내렸고, 이제 우린 수페르코파에서 첫 타이틀을 얻을 수 있는 기회인 라치오와의 경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름 휴식기 동안 좋은 동료들이 팀을 떠났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축구가 다 이런거죠. 새로 함께한 동료들 역시 팀의 퀄리티와 투지를 불어넣어 줄겁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가 작년보다 더 훌륭한 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유벤투스의 목표는 언제나, 모든 대회에서 타이틀을 획득하기 위해 최후의 최후까지 싸우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