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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료가 어마어마하게 높으니 거품이니 뭐니 할수 있겠지만, 왜 모라타가 그리 많이 까일까요?;;; 너무 안쓰럽네요
우리팀에서 성공했음 싶지만 그놈의 바이백때문에 어쩔수 없이 보냈으며... 정말 대성하길 바랬던 선수거든요ㅠ(제 마음에선 명예 유베 유스인지라)
일단 콘테의 '케인-모라타' 발언도 선수 자신감 떨어뜨리는 이상한 행동이니 위축되었을테고, 대체 갓 영입했는데 타팀 선수랑 비교하는건 뭔 생각인건지...
또, 프리시즌엔 스트라이커든 포워드든 그 위치가 아닌 뜬금 인사이드 포워드? 윙 포워드? 처럼 요상한 포지션에서 뛰었다고 기억하는데(맞는지 모르겠지만) 그러니 폼이 안나온것도 있다고 믿고 있거든요,
디코처럼 라리가에서 날라다니다가 와서 바로 주전찬 케이스와 다르겠지만 그래도 프리시즌 폼만 보고 후보로 내보내기보단, 커뮤니티 실드에서 주전으로 나와서 실험해봐도 상관없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경기보니 교체로 나와서 약점(?)이던 공중 볼 경합하는것도 나름 밀리지 않았던거 같고 준수하지 않았나, 그 후에 승부차기 실축이 약간 더 이슈화가 되더라고요
애초에 그 전 키커인 쿠르트와가 필드에서 롱킥하듯이 홈런쳐서 부담감이 배가 되었다 생각했거든요, 이거야말로 콘테의 미스... 자자처럼 키커 순서 미스라고밖에
단순 모라타는 인자기 유형의 선수처럼 특급 조커로서 발달된거일지... 아니면 긁어볼 직한 공격수일지 궁금하네요 사람들이 토레타라는 우스갯 별명을 어찌 그리도 잘도 짓는지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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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발전했어도 하루이틀 축구하는 것도 아니고 원래 그런 애한테 돈 쥐어주면 애가 레벨이 올라가나
모라타 아직 발전의 여지도 충분하고, 속도살리는 축구하면 정말 잘 할 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이상한거 시켜놓고 뭐라고 하는건 epl만 가면 다 저런가 싶기도 하고 모르겠네요.
epl 팀들 사기당하는거 보면, 특히 세랴산에게 속고 사기당하는거 보면
전술로 장점 부각하고 단점 가리는 걸 전혀 모르고 무슨 게임하듯이 사서 투입하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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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시즌 시작도 안했는데 이런평가는 좀 이르다고 보네요... 모라타 나이도 젊고 터질라면 언제던지 한두시즌 터질수 있죠.. 뒷공간 많이나는 EPL 이면 글쎄 15-20골은 최소 가능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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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타가 우리팀에서 임팩트 있긴 했지만 실상 스탯은 한결같이 뭔가 부족했죠. 번뜩이는 플레이를 가지고 있지만 연속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주전으로 세우기엔 부족한 측면이 항상 있어왔고요.. 과연 첼시에선 주전으로 꾸준히 기용될 수 있을런지 잘 모르겠네요. 콘테가 좋아하는 선수니까 그럴 것 같긴한데 시즌 후반기에 선발스쿼드에 이름이 오를 수 있을진 두고봐야 알 일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