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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파는마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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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디발라는 오히려 더 현대적인 공격형 미드필더라고 생각합니다. 세컨톱과 원톱 밑 공미의 경계가 거의 허물어졌다고 봐요. 오히려 예전이었으면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썼을 베르나르데스키는 전자인 윙포워드로 쓰죠. 포그바는 전자와 후자인 중앙 미드필더 사이에 있는 선수같고 비달은 조금 쉬프트같은 느낌이었네요.
어쨌건 사이드에서도 후방에서도 적응하지 못하는 공격형 미드필더들은 붕 떠버리는 느낌입니다.
어쨌건 사이드에서도 후방에서도 적응하지 못하는 공격형 미드필더들은 붕 떠버리는 느낌입니다.
코파는마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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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키치는 선이 아니라 면이죠.
필드 그 자체.
필드 그 자체.
측면과 중미는 자리가 많은 데 비해 공미는 한팀당 하나씩이라 경쟁도 심하고 밀리면 주전 되찾아오는 게 힘들죠. 좀 한다 싶으면 공미인게 보편적인 유망하다 싶은 공격수들 특징이기도 하고요. 공미만으로 터지기도 쉽지가 않으니까요. 독일의 경우 하프윙부터 시작해서 윙어냐 공미냐를 결정시키는 것 같은데 아무튼 2선 자원이 한정된 역할 밖에 소화를 못시키는건 현대축구에선 그닥 매력있지 못하죠. 그래서 여러 포지션을 수행할 수 있는 영리한 선수들이 인기있고 살아남게 되는 것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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