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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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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오게 되어 정말 행복해. 2-3개월 전부터 이 날이 오길 기대하고 있었어."
"부폰과 얘기해 봤냐구? 응, 그는 매우 나이스한 사람이야. 그와 훈련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뻐. 그는 내게 정말 중요한 사람이 될거야."
"내가 필요한 어디서든 뛸 준비가 되어있어. 난 내 자신을 대비시켜놓을거야. 내가 경기에 뛰느냐 안 뛰느냐의 선택은 신경쓰지 않을거야."
"부폰의 후임이라는 압박? 난 매우 운이 좋고 압박감은 느끼지 않아. 난 내가 하이 레벨에서 뛸 수 있다고 생각하며 걱정하지 않는다."
"로마에서 환상적인 2년을 보냈고 그에 대해 지알로로씨에게 감사해. 하지만 지금 나는 이곳에 있게 되어 행복하다고 말할거야."
"부폰에게서 배울 수 있는 것? 그는 드레싱룸에서 진정한 리더지. 축구에선 한계가 없어. 오직 발전의 여지 뿐이야."
"로마에선 이탈리아와 잉글랜드에서 훈련이 어떻게 다른지를 배웠지. 유벤투스에서 부폰과 같은 선수에게 많이 배우고 싶어."
"유베가 날 선택했고 난 이 도전을 맞이할 준비가 완전히 되어있어. 그리고 유벤투스는 옳은 선택이야."
"알레그리? 오늘 아침이 되서야 인사했어. 그와 정식으로 만날 시간을 가질거야. 난 승리를 원하고 여기서 그걸 하고 싶어."
"내 커리어에서의 진일보야. 난 27살이고 이기고 싶어. 유벤투스엔 위대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올바른 멘탈리티가 있지."
"유베는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할 자격이 있고 부폰 같은 선수 또한 그래."
"유벤투스는 언제나 트로피를 따기 위해 푸시하며 그를 위한 올바른 정신력을 갖고 있어."
"마놀라스 유베로? 지금은 내 프레젠테이션이고 다른 누구에 대한 얘기를 위해 내가 여기 있는게 아니야."
"글리크? 그는 내게 토리노 시의 아름다운 것들에 대해 얘기해줬어. 로마? 그들은 나에 대한 관심과 가능한 이적을 알고 있었지. 그들은 좋은 시기에 그것을 준비했어."
"내가 여기 온 이유 또 한가지는 유벤투스에선 많은 선수들이 시간이 갈수록 발전하는 걸 봐왔기 때문이야. 발전은 나의 목적이기도 해."
"보니엑과 얘기해봤냐고? 아니 안해봤어. 난 이 선택을 완전히 확신했으며 누구의 영향도 받지 않았어."
"난 이제 유벤투스 선수고 내겐 약점이 없다."
http://www.football-italia.net/106020/szczesny-juve%E2%80%99s-chosen-one
마지막 줄 스웩 쩌네요. 암튼 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