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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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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분위기가 이적만 시키고 영입은 안한다 분위기인데
테베즈 나가고 만주, 디발라 왔고
비달 나가고 케디라 왔고
포그바 나가고 이과인, 피아니치 왔습니다.
모두가 바라는 코어 지키고 코어 영입하기는 없었지만
팀 핵심 보내고 새로운 핵심은 꾸준히 영입했습니다.
마로타와 보드진은 마냥 팔기만 하고
제대로 된 영입 하나 안한 사람 취급이네요.
아까부터 하는 이야기지만 리그 6연패, 챔스 2회 준우승을 이뤄낸 보드진입니다.
명백한 공이 있는 팀이고 이뤄낸 성과까지 있는데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로 망했다. 다른 선수도 다 팔거다 하는건
성급하기도 하거니와 너무 가혹한 대우죠.
마로타가 장사 못하는건 인정하겠지만 무능한지는 모르겠네요.
은영
Lv.23 / 6,27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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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의 한계라고 보는 거죠. 이런 방식으로는 여기서 더 올라가기 힘듭니다. 매년 핵심 쿨하게 팔고 다시 보완하기 바쁜 운영방식으로는 챔스 들기 힘들죠. 챔스 드는 팀 중에서 이런 운영방식있는 팀 있으면 벤치마킹하자고 쌍수들고 지지하겠습니다. 유베가 돈이 넘치게 많은 구단도 아니고 대체자원 작업을 해놓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선수를 제값 받고 파는 것도 아니죠. 가용자원이 한정적인 구단이 핵심 장사를 이렇게 하면 그 끝은 아찔한 벼랑이죠. 언제까지나 이자리에 머무르려고 있는 유베가 아닙니다. 더 올라가야죠.
아뇨 뭔가 오해하시는거 같은데 요렌테 딜은 세비야와의 관계 문제가 아니라 요렌테와의 신의 문제죠. 은존지 디스카운트 해줄 필요도없고
선수가 태업해주면서까지 왔었고 선수 본인이 모나코나 EPL보다 스페인행을 원하고 있는데
(이번 네투도 비슷하죠. 왓포드에서 더 높은 금액을 제시햇으나 프리로 온 네투의 뜻을 고려해서 발렌시아행)
스페인에서는 세비야만 원하고 세비야는 요렌테 감당할 연봉이 안되고 4.5m 그렇다고 요렌테보고 연봉깎아서 세비야로 가라고 할 수 없고, 핵심자원인 상태도 아니었으니까 단순히 5m이든 10m벌기보다 놔준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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