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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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7일 12시 31분
IMG_9256.JPG : 디발라를 어떻게 써야 디발라의 모든걸 쓸 수 있을까요?

팀내에 가장 포텐셜이 풍부하고,미래라고 볼 수 있는 디발라.
15-16 시즌에 비해 득점력은 저조했지만 중원에서에 링커 역할도
잘해줬고,지난 시즌에 비해 팀에서 요구한 것 들이 정말 많았는데
저는 훌륭하게 이행했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봤을 때 디발라를 중심으로 전술을 짜주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이과인을 영입한지 얼마 안됐지만.
향 후 2-3년 안에는 디발라 중심으로 전술을 짜고 다시금 재계약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 안에 유벤투스 보드진이 원하는 브랜드 자체의 성장을 할 지도 의문입니다만 어찌되었든 유벤투스 에이스는 디발라가 맡아야 되는게 외적으로 딱 맞아 들어맞는다 생각합니다 또,선수 자체에 스타성도 뛰어나고요
저는 디발라는 투톱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해 줄 수있고,그 밑에 공격적으로 지원 해 줄 수 있는 선수가 있다면 디발라의 효용가치는 더 높이 솓구칠거라 생각합니다. 중원에서 발발이 뛰어 줄 수 있는 미드필더가 있다면 정말 이상적인 스쿼드가 될 거 같은데 그렇기엔 어려운 부분이고요. 디발라가 드리블로 균열을 내주기엔 속도적인 부분이 아쉬운지라 연계와,날카로운 피니시가 가장 뛰어난 무기로 생각나는 지라 세컨톱에서 성장하는게 맞지 않나 생각하고,디발라는 군더더기 없는 6각형 스트라이커라 생각하는 본인은 세컨톱에서 스트라이커 자체로 성장 하길 바랍니다,너무 많은 역할은 부담이 될 수 있다 생각하고요,당사 여러분들은 디발라가 어떻게 성장해서 자리잡길 원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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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닉 Lv.4 / 412p
댓글 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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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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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토레스-그리즈만처럼 직접 박스에 들어가는 움직임에 포스트 플레이까지 되는 파트너를 붙여주는게 최고인 것 같아요.

그러면에서 쉬크가 터져준다면 쉬크-디발라 투톱도 보고싶네요.
제일 보고 싶은건 벨로티-디발라 투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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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7

공감합니다. 포스트플레이를 통한 연계도 기본적으로 되지만 역습시에 같이 움직이면서 주고 받을 수 있는 존재가 있으면 지금보다 득점도 늘어날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디발라는 득점지향적인 골잡이 스타일의 성향인데 경기를 이끄는 플메재능이 먼저 터졌고 스코어러로서 팀을 맡기기엔 아직 피지컬이 부족한 부분을 간과하기 어렵지만 저런 파트너가 미드진이든 공격진이든 한명 있으면 잘해줄것 같아요. 델레알리라는 선수를 굉장한 페노메논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있어야 할 곳에 있어준다는 측면에서 잘 어울릴것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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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7
최전방이든 2-3선이든 활동량 쩌는 터프한 파트너가 필요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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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7
97-98 알레가 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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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7
이론상으론 만주키치가 최고인것같긴한데... 결정력이 안좋으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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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8

전 지금 공미가 디발라에게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좀더 공격포인트를 올릴 수 있도록 디발라를 받쳐주는 선수들의 질을 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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