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퀴프] 유벤투스 마투이디 첫 오퍼 15m유로 비드

개인적으로는 이 선수를 사야하는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들기는 해요.

마투이디가 케디라랑 동갑인데 두 명이 동시에 나갈 수도 있는데 그 때 두자리 메꾸려면 돈이 너무 들어갈것같아서..

챔스를 노린다면 좀 더 클래스 있는 선수가 왔으면 좋겠고 아니라면 90년대생을 노리는게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나이대를 낮출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케디라와 동갑인데 그냥 확실하게 리빌딩 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은존지를 포기했다는건 결국 40m바이아웃이 부담이라는건데 그렇다면 분할로 노릴수 있는 다른 선수 좀 찾아봤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는 밀린코비치-사비치 진짜 괜찮을것같은데 재계약해서 좀 아쉽네요 ㅠ

톨리소때 왜 발뺐나 모르겠습니다. 이적료도 40m이면 못맞출 금액이지도 않을텐데요

그러게요...이적료 보고 진짜 좀 허탈했어요. 게다가 바이아웃도 아니고 분할 지급인데 왜 중간에 포기했는지 모르겠어요. 

많이 내려왔습니다. 지난시즌 파리 미들진 보면 베라티와 어느정도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라비옷을 제외하면 솔직히 다 기대 이하였어요.

4231을 가져간다면 별로 도움이 될만한 선수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윙과 미드필더 다 뛸 수 있다고는 하지만 지금 만주키치 자리에서 신장을 이용한 플레이를 해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전문 윙어들 처럼 주력이 빠르면서 테크닉이 있는 선수도 아니라서 애매하다고 생각해요. 3미들체제로 간다면 모를까 2미들에서는 적합한 선수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더코와 베르나데스키 어느쪽도 확정된 영입이 아니기에 3미들 카드도 함께 준비해둘 수밖에 없다는 생각입니다.

협상용으로 급한 상황이 아님을 보이기 위해 사용될 수도 있구요.

3미들로 가게되면 4312가 되는건가요? 433은 지금 자원으로는 좀 무리라고 생각해서요.

시즌 중반 사용했던 4312에 전진 가능한 미드필더만 얹는다면 충분히 플랜B 이상의 경쟁력이 있다고 보고, 433도 공격진 영입에 따라 가능성이 없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433에서 디발라는 어떻게 뛰게 될까요? 윙포를 세우기엔 주력이 빠르다고 생각 하지는 않아서 433이 좀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했거든요. 알감독은 이과인 디발라 둘 다 넣으려고 할거같아서요.

저도 그래서 433보단 4312를 좀 더 염두에 두고 있는데, 더코나 베르나 둘 중 한 명을 영입한다면 플랜B로써의 433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감독이 4231을 천명한 이상 플랜A는 웬만하면 그대로 가져갈 거라고 봅니다.

역시 3미들로 간다면  433보다는 4312에 좀 더 무게가 실리겠네요. Redo님 의견 감사합니다~(__)

2미들에 적합하지 않죠. 지금 전술에 부합하는 선수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연봉도 비싸고 그렇다고 프리도 아닌데 말씀하신 연봉4m보다 낮게 받을 것도 아닐텐데...맞춰주면서 데려와야하나 싶어요

다른선수로 선회했으면...ㅠ

40m 바이아웃을 맞춰주기 힘든가봐요

세비야 회장은 40m바이아웃 일시불 지급이 아니면 팔지 않는다고 밝혔기 때문에 그 외의 조건으로는 좀 힘든 것 같아요.

둘 나이는 한살밖에 차이가 안나요. 솔직히 빅이어에 다시 도전해 보려고 하는거면 두 선수 말고 더 클래스 있는 선수가 와야하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점점 노리는 선수들 링크보면 40m 을 안준다기보단 못주는거 같아요 사정이 안되나봐요.

15m 오퍼가 거절되었단 얘기도 나오네요. 더 불러야하나봐요..ㅋ

콰드라도와 고작 한 살 차이라 아직 그정도 수준까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나이와 계약 기간 반영해서 그래도 이정도까지 떨어진 거라고 보구요.

고작 한 살이 30대에 접어들면 굉장히 크게 다가 옵니다. 콰드라도, 마투이디 둘 다 이적료 회수 못하는 건 똑같겠지만 콰드라도는 당시 우리 팀에 아예 없던 윙어라는 위치에서 뛸 수 있는 큰 메리트가 있던 선수였고 마투이디는 마투이디 없어도 케디라, 마르키시오가 있어서 아쉬운 상황은 아니죠.

중미보다 더 나이에서 불리한 윙어임에도 30m 이상을 호가하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15m 정도면 해볼만 한 수준이죠.

그리고 위에도 언급했지만 윙어 영입 실패에 대비한 3미들 카드에 더 가깝다는 생각입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15m에 팔았을 때 의미가 있는 건데 지금 보면 15m 거절했다는 기사가 있던데요. 파리와 우리의 관계 생각하면 마투이디가 떠나고 싶다고 하더라도 싸게 팔지 의문이 많네요. 지난시즌에도 마투이디는 떠나기를 원했는데 파리가 우리 능욕하면서 막판에 협상 장소에 나오지도 않았죠.

넵 위에 댓글에는 적어뒀는데 본문에는 안 적었어요. 

저도 파리와 관계가 있는데 우리하게 싸게 팔 지도 의문인데다가 파리 선수들 보면 생각보다 나이가 차 가는 선수들이 많아서 부분적으로 리빌딩을 진행할텐데 굳이 우리가 그걸 도와줘야 하나 싶기도 해요.

우리 보드진의 성향을 봐선 지금 제시액에서 급격히 오르진 않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목적이 불명확한 영입은 아니라는 거구요.

저도 이적시장 보면서 이적료 회수에 대해 생각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더라구요. 근데 지금 마투이디 나이대면 이적료 회수는 불가능 하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 15m 거절당했단 얘기 있는데 그냥 지금 발 뺐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데려오게면 프리가 낫긴한데 지금껏 프리로 데려왔던 선수들과 비교해보면 그 정도 클래스가 있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그는 이미 오피셜이 난 선수입니다..........................................

링크도 거의 안나서... 기대해보긴 힘들지 않나 싶어요

저도 콘티가 넘나 끌렸는데 밀란행이 유력해서 ㅠㅠ... 미들은 프랑스든 스페인이든 독일이든 박박 뒤져서 잘 데려왔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