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댓글
최신 글
찰랑찰랑네드베드- 조회 수 1278
- 댓글 수 51
- 추천 수 0
디발라 참 잘하고 좋은 선수인데,
빅클럽들이 주로쓰는 433에서는 좀 애매한 느낌이 있죠.
오른쪽 윙포워드로 쓰기에는 활약이 미미하고,
스피드나 드리블을 활용한 돌파는 네이마르나 아자르급이 안되서 크게 파괴력이 있지도 않고요.
433의 톱으로 쓰는 것 역시 그야말로 실험적인 기용이죠.
디발라의 최대 장점은 박스 근처에서의 득점력과 순간적인 센스를 이용한 플레이인데, 이걸 활용하려면 역시 투톱의 한자리가 제격이라 봅니다.
레알 바르샤 맨시티 등등 아무대도 투톱을 사용하지 않는데 디발라를 대려가서 어디다 쓰려고 하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그렇다고 대려와서 전술에 맞춰줄만큼 디발라가 더맨급 존재감이냐 하면 그건 그 팀들 기존 자원 생각하면 또 아닌 것 같아서요.
그래서 망상이지만 알베스의 발언도 있고 하니 디발라를 살리기 위해 이과인을 아스날에 넘기고 이적료를 더 받아 산체스 연봉에 보조해서 대려오면 참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이과인을 살리자고 디발라를 보낼 수는 없으니까요.
그렇지않고 4231을 유지하려면 미드필더에서 정말로 활동량이 많고 터프한 선수가 와줘야되고, 윙어도 수비 가담을 잘해줘야 할텐데 일단 더글라스 코스타는 수비가담이 약점인 선수라 벌써부터 걱정이 되는군요..
빅클럽들이 주로쓰는 433에서는 좀 애매한 느낌이 있죠.
오른쪽 윙포워드로 쓰기에는 활약이 미미하고,
스피드나 드리블을 활용한 돌파는 네이마르나 아자르급이 안되서 크게 파괴력이 있지도 않고요.
433의 톱으로 쓰는 것 역시 그야말로 실험적인 기용이죠.
디발라의 최대 장점은 박스 근처에서의 득점력과 순간적인 센스를 이용한 플레이인데, 이걸 활용하려면 역시 투톱의 한자리가 제격이라 봅니다.
레알 바르샤 맨시티 등등 아무대도 투톱을 사용하지 않는데 디발라를 대려가서 어디다 쓰려고 하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그렇다고 대려와서 전술에 맞춰줄만큼 디발라가 더맨급 존재감이냐 하면 그건 그 팀들 기존 자원 생각하면 또 아닌 것 같아서요.
그래서 망상이지만 알베스의 발언도 있고 하니 디발라를 살리기 위해 이과인을 아스날에 넘기고 이적료를 더 받아 산체스 연봉에 보조해서 대려오면 참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이과인을 살리자고 디발라를 보낼 수는 없으니까요.
그렇지않고 4231을 유지하려면 미드필더에서 정말로 활동량이 많고 터프한 선수가 와줘야되고, 윙어도 수비 가담을 잘해줘야 할텐데 일단 더글라스 코스타는 수비가담이 약점인 선수라 벌써부터 걱정이 되는군요..
찰랑찰랑네드베드
Lv.52 / 89,211p
댓글
51 건
울투라
Bernardeschi이과인도 디발라나 만주키치와 2톱에서도 어느정도 호흡을 맞춰준다면 여러 전술을 가져 갈 수 있지 않나 싶어요.
로제
맑키시오
0.음 일단 기분 상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안그래도 산드로 보누치 이적설 때문에 불편하신분들도 있을텐데 제가 괜한 이야기를 꺼냈나싶네요.
1. 로제님 댓글에 해명하자면 저는 이과인이 결승에서 못해서 보내면 좋겠다고 생각한건 아닙니다. (뭐 실망 안했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요.)
2. 다만 요리 조리 써봤음에도 현재 이과인과 디발라를 공존시키려면 둘의 호흡이든 현재 스쿼드상 한계이든간에 알레그리는 현재 4231이 가장 최적이라고 판단한거겠죠.
3. 개인적으로는 본문 내용처럼 디발라의 장점을 살리려면 보다 박스에 붙여 놓는게 나은 것 같다고 판단했고, 그렇다면 디발라에 맞춰서 그에 맞는 짝을 찾아주는게 어떨까 싶었던 겁니다.
물론 이과인 - 디발라 투톱이 잘돌아가면 그보다 좋은 방법은 없겠지만 2번에서 썼다시피 알감독 판단에는 현재 투톱은 어떤 이유에서든 최적의 방법은 아닌거니까요.
4. 또한 알베스 발언 때문에 혹여 디발라 스스로가 팀을 위해 희생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될수도 있으니까, 장기적으로 보면 디발라를 축으로 팀을 만드는게 어떨까 싶은 생각을 해본겁니다.
1. 로제님 댓글에 해명하자면 저는 이과인이 결승에서 못해서 보내면 좋겠다고 생각한건 아닙니다. (뭐 실망 안했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요.)
2. 다만 요리 조리 써봤음에도 현재 이과인과 디발라를 공존시키려면 둘의 호흡이든 현재 스쿼드상 한계이든간에 알레그리는 현재 4231이 가장 최적이라고 판단한거겠죠.
3. 개인적으로는 본문 내용처럼 디발라의 장점을 살리려면 보다 박스에 붙여 놓는게 나은 것 같다고 판단했고, 그렇다면 디발라에 맞춰서 그에 맞는 짝을 찾아주는게 어떨까 싶었던 겁니다.
물론 이과인 - 디발라 투톱이 잘돌아가면 그보다 좋은 방법은 없겠지만 2번에서 썼다시피 알감독 판단에는 현재 투톱은 어떤 이유에서든 최적의 방법은 아닌거니까요.
4. 또한 알베스 발언 때문에 혹여 디발라 스스로가 팀을 위해 희생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될수도 있으니까, 장기적으로 보면 디발라를 축으로 팀을 만드는게 어떨까 싶은 생각을 해본겁니다.
4zaJuve
kasa
DOG
V31JUVE
몽키디발라그 의견에 몇명이 동감하면 그 표현이 맞는건가요?
그럼 지금은 다수가 로제님 표현이 잘못 됐다고 하니 로제님 잘못이겠네요?
인신공격, 비난이야 당연히 잘못된건 맞죠 당연히 올바른 표현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그때는 챔스가 막 끝나 과격한 여론이 조성이 되어 있었던거죠
그 이후에 그런 표현쓰는 사람이 있던가요?
여기는 유베팬들이 공존하는 팬사이트고 거기서 다양한 의견도 나오고 때론 과격한 발언도 나오는거죠
그걸 중재 시키고 화합하는 역할을 하는게 운영진분들이고 또한 우리들이 하는거고요
때론 과격한 표현이 오갈수도 있는거고 그런 상황에서 서로 배려해가며 맞춰 나가야하는거지
로제님이 뭔데 누구보고 나가라 마라 하나요
상대방이 비난했다고 똑같이 한심하다는등 똑같은 수준보이면 그게 잘하는건가요?
그럼 지금은 다수가 로제님 표현이 잘못 됐다고 하니 로제님 잘못이겠네요?
인신공격, 비난이야 당연히 잘못된건 맞죠 당연히 올바른 표현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그때는 챔스가 막 끝나 과격한 여론이 조성이 되어 있었던거죠
그 이후에 그런 표현쓰는 사람이 있던가요?
여기는 유베팬들이 공존하는 팬사이트고 거기서 다양한 의견도 나오고 때론 과격한 발언도 나오는거죠
그걸 중재 시키고 화합하는 역할을 하는게 운영진분들이고 또한 우리들이 하는거고요
때론 과격한 표현이 오갈수도 있는거고 그런 상황에서 서로 배려해가며 맞춰 나가야하는거지
로제님이 뭔데 누구보고 나가라 마라 하나요
상대방이 비난했다고 똑같이 한심하다는등 똑같은 수준보이면 그게 잘하는건가요?
윗 댓글에 나가서 자제하라는 단어가 당사 내 나가서 자제하라는 표현으로 읽었네요;;
그 점에 대해 일단 사죄드립니다
근데 지금 네드베드님 글에서 하시는거 보면 비난이 아니라 비판도 못 참으시는거 같으신데요;;?
아니 애초에 이 글자체가 이과인에 대한 비판도 아니고 하나의 다양한 의견일 뿐이고요
솔직히 저도 이과인 파는것보다 지금 당장은 쓰는게 더 낫다라고 보는 입장이지만 로제님은 의견을 내놓을때 표현방식이 좋아 보이진 않더라고요^^;;
그래도 지금이라도 뭐가 문제인지 아셨으면 앞으로 회원들간에 있어서 과격한 표현 좀 자제해줬으면 합니다^^
그 점에 대해 일단 사죄드립니다
근데 지금 네드베드님 글에서 하시는거 보면 비난이 아니라 비판도 못 참으시는거 같으신데요;;?
아니 애초에 이 글자체가 이과인에 대한 비판도 아니고 하나의 다양한 의견일 뿐이고요
솔직히 저도 이과인 파는것보다 지금 당장은 쓰는게 더 낫다라고 보는 입장이지만 로제님은 의견을 내놓을때 표현방식이 좋아 보이진 않더라고요^^;;
그래도 지금이라도 뭐가 문제인지 아셨으면 앞으로 회원들간에 있어서 과격한 표현 좀 자제해줬으면 합니다^^
더 오래 남아서 활약해 줄 선수를 중심으로 전술을 짰으면 하는 생각 해본 적은 있는거 같아요, 그게 디발라였으면 하는 바람이구요.
디발라가 한 두시즌 더 지금 위치에서 플레이 한다면 첫시즌 이상의 경기력도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당장 선수가 난 투톱에서 지금 당장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어 하면서 한 두시즌 안에 불만이 생기면 어떻하지 하는 생각에 디발라만은 최대한 지켰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디발라를 중심으로 짜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 해봤네요.
바르샤는 4231형태로 쓸 수 있지 않을까요?
수아레스 원톱에 디발라가 받쳐주고 좌우에 네이마르, 메시가 있다면 문제가 없을 것 같네요.
근데 레알은 모드리치-크로스-카세미루 다 돌리려면 빼박으로 433이나 4312 써야 할텐데 레알 선수 구성상 433이 더 적합한 포메이션 같아서 디발라가 안 어울려보이네요.
저는 더코가 온다면 만두치킨 원톱에 디발라가 받쳐주는건 어떨까합니다. 포스트플레이나 디발라와의 연계로 따지면 만두형이 이과인보다 좀 더 낫기도 하고, 공격옵션을 다양하게 가져가는 차원에서 이과인이랑 만두치킨을 적절하게 기용해봤으면 하네요.
정강이샷
Patrik_Schick요즘보면 자신의 의견에 찬성하는걸 자신의 표현방법에까지 찬성하는걸로 착각하시는분들이 많은것 같네요...
VR Left
휘바투메이플
아드레날린
웅쩡꿍꽁
블라호빛축구 조회 주간 베스트
축구 추천 월간 베스트
축구 댓글 주간 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