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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언은 유베와 코스타 이적에 합의했다 - 하지만 선수에 대한 연봉 도박은 얼마나 갈 것인가?
(충분히 써먹었다: 코스타는 바이언에서 77경기를 뛰었고, 14골과 27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바이언은 이러한 연봉 도박에는 더이상 참여해선 안된다!
빌트의 정보들에 따르면 바이언은 유베와 합의했다: 더글라스 코스타는 유베로 이적한다. 키커지도 이에 대해 보도한 바 있다. 이적료는: 40m 유로이다!
유벤투스는 5월에 이보다 5m 적은 금액에 비드한 바 있고, 바이언은 50m을 요구했다. 이제 합의가 도출되었다!
유베의 단장인 쥐세페 마로타는 이미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서 밝힌 바 있다: "우리는 그의 에이전트와 이야기해도 된다는 바이언의 허락을 받았고, 선수도 준비가 다 되었다."
(미래에 다른 길을 걷게 된다: 코스타와 바이언의 수비수 후안 베르나트)
바이언의 사장인 루메니게와 유베, 특히 같이 ECA의 임원 자리에 있는 안드레아 아넬리 회장과의 관계는 정말 좋다 - 아르투로 비달(37m), 킹슬리 코만(21m), 메드히 베나티아(17m에 판매)와 같은 이적들이 이를 보여준다.
바이언은 다시금 유베와 합의했다 - 이제 코스타에 대한 연봉 도박이 시작된다!
이는 여러번의 협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왜냐하면 코스타가 9m에 가까운 연봉을 받고 있음에도, 그의 에이전트는 바이언에서도 이미 말도 안되는 연봉 요구를 들고 나타난 바 있기 때문이다 - 그는 이제 유베에서 최소한 이만큼을 원할 것이다.
(더글라스 코스타는 브라질 국대에서 19경기 3골을 기록했다)
그는 유베에서 최고 연봉자인 이과인(가제타에 의하면 15m)보다는 뒤이지만 사미 케디라(8m), 혹은 마리오 만주키치(7m), 심지어 레전드인 부폰(8m)보다도 많이 받게 된다.
코스타가 유베와 계약한다면 시간과 금액에 의문이 든다.
키커 인용은 아닙니다. 빌트가 찌라시 이미지가 있긴 한데 사실 대부분이 다른 언론 인용해서 보도하는 것들이 많아 그래보이고 속칭 '빌트는 알고 있다(Bild erfuhr)'나 빌트의 정보들에 의하면(nach Bild-Informationen) 으로 시작하는 기사들은 나름 나쁘지 않긴 해요ㅋㅋ
디 마르지오가 외국쪽 소스는 또 많이 틀리기도 하다보니...
본문에 보면 키커에서도 보도했다고 하는데 이게 키커 온라인 사이트엔 없는거 같고 지면에 있는 거 같아요. 근데 돌아보다 보니 이게 투토 인용이라는 말이 있어서(이거도 확실하진 않습니다) 저도 정확히는 잘 모르겠어요
세전 7m 정도로 오면 안되냐. 9m은 비싼데.
무릎이 걱정이긴 하지만 온다면 와서 잘 해주길..
보너스 포함 최대 5.5m 정도 안되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