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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밀란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유벤투스 모지 단장의 통화 녹취록 파문과 관련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만치니 감독은 기자들 앞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 설명을 해달라"고 반문한 뒤 "이번 일은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다. 다 알고 있는 내용이다. 전혀 새롭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다시 재조명된 일이다. 내가 선수로 뛸 때나, 감독을 하면서 접해왔었다"라고 평했다.
녹취록에 나와있는 깐나바로의 이적에 관해선 "깐나바로는 나를 놀라게 했는데, 그는 내가 그의 자리를 주지 않았다고 했었다. 내가 인테르에 왔을 초창기, 나는 그를 훈련조차 시킬수 없었다. 그는 부상으로 휴식을 취해야만 했고, 그리고 그는 팀을 옮겨 갔다. 그를 사용해 볼 기회조차 없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밝혔다.
유벤투스 모지 단장의 녹취록에 의하면 모지는 깐나바로에게 "최대한 팀 분위기를 어지럽혀라, 감독과 맞지 않는다고 하고 계속해서 팀에 이적을 요구하라. 나머지는 우리가 알아서 수습하겠다"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밀라노(이탈리아)=이윤철 통신원
http://totalsoccer.news.empas.com/world/news_show.tsp/20060507n00577/?pq=lsn%3D260%26tsn%3D%26dt%3D%26p%3D1
만치니 감독은 기자들 앞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 설명을 해달라"고 반문한 뒤 "이번 일은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다. 다 알고 있는 내용이다. 전혀 새롭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다시 재조명된 일이다. 내가 선수로 뛸 때나, 감독을 하면서 접해왔었다"라고 평했다.
녹취록에 나와있는 깐나바로의 이적에 관해선 "깐나바로는 나를 놀라게 했는데, 그는 내가 그의 자리를 주지 않았다고 했었다. 내가 인테르에 왔을 초창기, 나는 그를 훈련조차 시킬수 없었다. 그는 부상으로 휴식을 취해야만 했고, 그리고 그는 팀을 옮겨 갔다. 그를 사용해 볼 기회조차 없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밝혔다.
유벤투스 모지 단장의 녹취록에 의하면 모지는 깐나바로에게 "최대한 팀 분위기를 어지럽혀라, 감독과 맞지 않는다고 하고 계속해서 팀에 이적을 요구하라. 나머지는 우리가 알아서 수습하겠다"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밀라노(이탈리아)=이윤철 통신원
http://totalsoccer.news.empas.com/world/news_show.tsp/20060507n00577/?pq=lsn%3D260%26tsn%3D%26dt%3D%26p%3D1
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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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팀 분위기를 어지럽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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