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댓글
최신 글
- 디발라물셔틀
- 조회 수 203
- 댓글 수 2
- 추천 수 0
그동안의 알감독 전술 아래에서는 그렇게 느껴질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알감독 탓이 아니라 밀란시절부터 알레그리는 중원, 수비에서는 확실한 움직임을 요구했지만 공격수에게는 공격전개과정에 자유를 많이 주는 편이였죠. 지금까지도 공격작업에 특별한 전개과정이 있다고는 못느끼겠습니다.
하지만 자유도를 준다면, 경기후에 피드백을 하고, 공격진에게 자신이 바라는 요구들을 하겠지요.
예를들면 전에 디발라가 말했듯이, "알레그리는 나에게 하프라인 아랫쪽, 부폰 앞까지 움직이라는 요구를 했고, 나는 이것이 마음에 들어." 알감독은 수비가담 이라는 요구를 하게 됩니다.
특히 투미들로 바꾼 후 공격수들은 수비가담을 자주하게 되었고, 이걸 보고 '희생'이라고 표현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올시즌 만주키치만 봐도 공격보다는 엄청난 활동량과 수비가담으로 수비형 윙어 역할을 했으니까요.
하지만 이런 감독의 요구들, 그리고 알베스가 요구한 공격수들의 '희생'이라고 표현한 것들이 나쁜영향을 미친 것은 절대 아니죠.
오히려 이런 투지들은 유베를 챔피언스리그 결승으로 다시 이끌었고, 다시 유럽대권에 도전장을 밀게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 희생들은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알베스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할 수는 있겠지만, 그건 언제까지나 공격수의 희생이라는 발언에 대한 것이며, 디발라가 떠나야 한다는 뉘앙스로 뱉은 발언은 현재 유베를 위해 뛰고 있는 선수가 했을때 바람직하지 못하며, 비판을 받아도 잘못된 것이 아닌 것 같네요.
유베를 위해 뛰는 선수라면, 팬들의 기분도 조금은 생각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큽니다.
알감독 탓이 아니라 밀란시절부터 알레그리는 중원, 수비에서는 확실한 움직임을 요구했지만 공격수에게는 공격전개과정에 자유를 많이 주는 편이였죠. 지금까지도 공격작업에 특별한 전개과정이 있다고는 못느끼겠습니다.
하지만 자유도를 준다면, 경기후에 피드백을 하고, 공격진에게 자신이 바라는 요구들을 하겠지요.
예를들면 전에 디발라가 말했듯이, "알레그리는 나에게 하프라인 아랫쪽, 부폰 앞까지 움직이라는 요구를 했고, 나는 이것이 마음에 들어." 알감독은 수비가담 이라는 요구를 하게 됩니다.
특히 투미들로 바꾼 후 공격수들은 수비가담을 자주하게 되었고, 이걸 보고 '희생'이라고 표현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올시즌 만주키치만 봐도 공격보다는 엄청난 활동량과 수비가담으로 수비형 윙어 역할을 했으니까요.
하지만 이런 감독의 요구들, 그리고 알베스가 요구한 공격수들의 '희생'이라고 표현한 것들이 나쁜영향을 미친 것은 절대 아니죠.
오히려 이런 투지들은 유베를 챔피언스리그 결승으로 다시 이끌었고, 다시 유럽대권에 도전장을 밀게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 희생들은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알베스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할 수는 있겠지만, 그건 언제까지나 공격수의 희생이라는 발언에 대한 것이며, 디발라가 떠나야 한다는 뉘앙스로 뱉은 발언은 현재 유베를 위해 뛰고 있는 선수가 했을때 바람직하지 못하며, 비판을 받아도 잘못된 것이 아닌 것 같네요.
유베를 위해 뛰는 선수라면, 팬들의 기분도 조금은 생각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큽니다.
디발라물셔틀
Lv.16 / 2,806p
댓글
2 건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