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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찰 “숨진 전북 스카우트, 최강희 감독과 이틀 전 만난 뒤 잠적”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078269
전북 구단 관계자는 16일 오전 7시 54분쯤 전주시 덕진구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A(50) 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A 씨는 발견 당시 목을 맨 채 쓰러져 있었고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관할 경찰서가 16일 A 씨의 아내에게 받은 진술에 따르면 A 씨는 14일 오후 4시 30분쯤 “최강희 감독을 만나러 간다”고 말했다. 경찰은 “아내가 A 씨가 이후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A 씨는 16일 새벽 3시 20분 경 전북 홈구장 CCTV에 모습을 드러냈다. 목을 맨 자리는 예전에 일한 전북 사무실과 경기장이 연결되는 곳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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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형사사건으로 일이 번지내요;;
마지막 만난 사람이 최강희 감독이라니...
우주법사
Lv.5 / 51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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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건
그것이 알고싶다가 들어가야 다 밝혀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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