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돈나룸마 이해는가는데..

프로이니만큼 돈과 커리어는 당연히 우선되어야하죠.
사실 칼쵸폴리때의 유베선수들의 의리는 유베 팬이나 구단입장에서야 고마운 의리지 결코 선수들의 필수 덕목같은건 아니라고생각해요.

뭐 당장 밀란 리빌딩이 사실상 새판짜는 수준이라 짧게 잡아도 5년은 걸릴거라보기에 돈나룸마 입장에서는 당장 자기폼이 현역 열손가락급은 되는데 성장가능성도 더높고, 이적하면 빠르게 커리어 쌓아서 우리옹 커리어를 넘어서는것도 가능해보이니까요.

다만 전 돈나룸마 유베안왓으면하는게 내년까지는 부폰옹 충분히 풀경기 소화가능하신데 굳이...정말로 유베가 향후 대권도전에 더 도전하려면 미드필더진의 컬러를 다양화해야한다고봐서..
우선필요한것부터 사고...

비유하자면 굳이 연식은 좀됫지만 멀쩡한 람보르기니 두고 페라리 사는것보다 옷을 온통 한 브랜드로만 입어대서 특색없어 보인다면 옷을 새로사는게..소개팅갈때 더 나을것 같죠..?(어라...페라리 람보르기니 두대면 하..남자라면 차두대가맞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