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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앙코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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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343&aid=0000072499
16일(이하 한국 시각), 이탈리아 이적 전문 매체 <잔루카디마르지오>는 유벤투스를 나갈 가능성이 선수들을 추려서 보도했다.
일단 마리오 레미나가 가장 먼저 눈에 띈다. 폴 포그바와 비슷한 유형으로 ‘비안코네리’의 미드필더로 뛰고 있는 레미나는 지난 시즌 모든 대회 합산 29경기에 출전해 유벤투스의 준주전급 멤버로 활약한 바 있다. 개인적 발전을 위해선 좀 더 출전 시간 보장이 필요한데, 이런 시점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 아스널 이적설이 줄곧 유지되고 있다.
EPL 클럽과 연결되는 선수는 레미나뿐이 아니다. 이탈리아 국가대표로도 활약한 바 있는 중앙 미드필더 스테파노 스투라로도 에버턴과 이적설이 불거졌다. 스투라로 또한 레미나와 비슷한 수준의 시간을 부여받았는데, 에버턴으로 이적한다면 그라운드에 나설 기회가 많아질 가능성이 있다.
레미나와 스투라로를 제외하면, 어린 선수들의 이동이 레이더망에 잡힌다. FIFA(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득점왕 출신의 히카르도 오르솔리니의 볼로냐 FC 1909행이 거론되고 있고, 같은 대회에 참석한 미드필더 롤란도 만드라고라 역시 AC 키에보 베로나·SPAL 2013·제노아 CFC 등이 점쳐진다.
비앙코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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