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은 앞으로 2~3년이 정말 중요하겠군요

지금이라도 타 리그 선수들이 밀란에 올때 기반을 잘 닦아놔야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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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계속 유럽에서 매력적이고 경쟁력이 있고 야심이 있는 팀이라는 인상을 심어주려면
앞으로 최소 2~3년간은 리그 우승은 못하더라도 4위권 내에 계속 들면서 왕년의 챔스 단골손님 이미지는 재구축해야겠죠 .
그게 좀 지속되다가 준우승 언저리권에서 리그 우승도 경쟁해보고 그러면 이제 s급이나 월클도 올 가능성이 생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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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이제 챔스 4강권 전력 으로 굳혀지고 .
대권노릴만한 팀 각인되고 다시 명가재건 느낌이 나면 다시 월클 s급 a급 몇명 수급해서 대권 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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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밀란 보드진 입장이라면, 밀란에서 일하는 입장이라면 위처럼 청사진 가질듯 . 정리해보면 .
1 . 향후 2~3년간은 계속 챔스 나간다
2. 그정도 되면 a급 선수들에게도 매력적인 선택지로 보일테니 몇명 보강하고 리그 우승 도전
3. 한 3년간 리그 준우승권 언저리까지 치고올라온다 .
4. 자본력과 리그 우승경쟁권에 있다는점을 적극 어필해서 s급 몇명 영입한 후에 챔스 4강권 전력 갖춤 .
5 .유럽 축구계에 밀란이 부활했다는 느낌이 들면 다시 자본력과 야심과 챔스 4강권 우승권에 있다는점을 월클선수들에게 어필한 후에 월클 몇명 노린 후 대권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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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2~3년이 향후 10년을 좌우할듯 합니다 ..
앞으로 2~3년간 못하면 또 밀란은 축구계에서 눈밖에 날듯 ...외부의 제 3자의 일반 대중들의 시선에서 볼때
" 그럼 그렇지 ... 세리에는 여전히 유베 독주야 " ,
" 양밀란 부활은 멀었어 돈을써도 불가능해 ",
" 세리에는 역시 계속 침체기야... " ,
" 선수들에게 세리에는 매력적인 리그가 아닌가봐 "
이런 느낌을 계속 유지할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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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으로 밀란의 반등이 정말 기대되고 관심가는게
바로 저 ' 대중들의 편견이 녹아있는 시선도 바꿀 기회 '라는거죠 .
그래서 저는 세리에 전체의 반등을 위해 밀란의 광폭행보는 견제된다기보다는 정말 기대되고 관심많이가고 응원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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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3년간 뉴 밀란이 별 족적을 못남기면 반짝 하다가 관심이 사그러지는... 그런느낌이랄까요 . 향후 3년간 최대한 발악하고 발버둥쳐서 유럽 축구계에 임팩트를 강하게 심어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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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지금 이 ' 명가재건 과도기 ' 때 잘해놔야 유베가 7벤투스 시절 벗어낫듯이 부활 가능할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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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유베 다음으로 리그내에서 애정하는 팀이라 최근 행보에 관심이 많이가서 좀 끄적여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