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적시장은 가능한 빨리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올 시즌 리그와 코파는 끝났고 대망의 챔피언스리그 결승 한경기만 남았고 그후에는 그 다음시즌을 준비하는 휴식기&여름 이적시장이 시작됩니다.

올시즌 알감독이 지금의 포메이션 까지 오는데 정말 여러 전술을 사용했고 선수의 위치 변화도 많은 한 시즌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최근 이적시장을 보면 정말 막대한 자금을 가진 EPL팀들이 확실히 이적시장에서 결과물이 빨리나오고 있다고 생각하고 또 다가올 이적시장 기간 동안에도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영입이 가능하지 않을 까 하는 예측이 되네요.

우리는 EPL클럽보다 자금은 당연히 부족하지만 보드진이 쓸 수 있는 선에서 정말 최고의 선수를 영입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보드진이 어떤 알짜배기 선수를 또 영입할지는 모르겠지만 가능한 빠르게 여름 이적시장을 마감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시즌 시작 전 여름이적시장에서도 마감일 까지 스쿼드 구축하느라 애를 썼던 기억이 나는데 가능한 빠르게 방출과 영입이 이루어 졌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그리고 알감독과 보드진이 서로 상의해 어떤 전술을 쓸 껀지 확실히 정해서 프리시즌에 어느정도 팀의 완성도가 좀 구축이 되어 시즌중에 이 전술 저 전술 계속 테스트 해보는 일이 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다가오는 시즌에는 프리시즌 시작하기 전에 마로타가 '우리의 이적시장은 이제 끝났다.' 요런 인터뷰 한번 해줬으면 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