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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15년은 국가대표 선수들 월급주는 곳
98년 월드컵 탈락하고 k리그 보기운동할 때부터 20년간은 국가대표 잘하기 위해 관심가져야 하는 곳
엄연히 k리그는 상업적인 리그고 여가수단입니다. k리그는 k리그 자체로 재미를 얻고 관중을 끌어들여야하는데 솔직히 많이 답답해요. 의무감에 보는데 어떻게 재미를 느끼나요?
그리고 부속품답게 국대가 대하고는 있나요? 양동현이 끝내 재작년에 스텝업했는데 거들떠라도 봤나요? 김신욱 11~13년에 김호곤이 어떻게 써먹었는지 연구라도 했나요? 진짜 슈틸리케 k리그 경기장 돌아다닌 건 문자 그대로 쇼입니다.
제발 현실을 되돌아보세요. 왜 중국리그로 갈까요? 돈을 중국이 많이 쓰니까 가는 거죠.
98년 월드컵 탈락하고 k리그 보기운동할 때부터 20년간은 국가대표 잘하기 위해 관심가져야 하는 곳
엄연히 k리그는 상업적인 리그고 여가수단입니다. k리그는 k리그 자체로 재미를 얻고 관중을 끌어들여야하는데 솔직히 많이 답답해요. 의무감에 보는데 어떻게 재미를 느끼나요?
그리고 부속품답게 국대가 대하고는 있나요? 양동현이 끝내 재작년에 스텝업했는데 거들떠라도 봤나요? 김신욱 11~13년에 김호곤이 어떻게 써먹었는지 연구라도 했나요? 진짜 슈틸리케 k리그 경기장 돌아다닌 건 문자 그대로 쇼입니다.
제발 현실을 되돌아보세요. 왜 중국리그로 갈까요? 돈을 중국이 많이 쓰니까 가는 거죠.
코파는마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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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가 국대의 부속품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k리그를 더 챙겨야하는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양동현이 잘해졌다고 해서 국대 안뽑는게 이상할 정도로 잘한다고 생각하진 않고요 김신욱을 울산에서 잘썻다고 하셨는데 그걸 바로 국대로 연결하는건 현실적으로 어렵죠 실제로 세계 축구 강국들도 선수들 클럽처럼 못쓰는게 허다하죠 그건 선수 하나를 쓰는 문제가 아니라 그팀 전체에서 그 선수가 활용되는 부품중 하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김신욱을 이렇게 써야한다가 아니라 전체의 움직임에서 자연스럽게 김신욱이 그런역할을 하게된거죠 국대는 울산이 아니고 김신욱이 김신욱을 위해 팀을 밀들정도의 수준도 아니고요
슈틸리케가 k리그 보는게 쇼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명주나 신형민 같은 선수들 놔두고 수준 낮은 리그 선수 뽑는건 개인적으로 협회에서 꼭두각시로 앉혀놓고 있는거 아닌긴 의심될정도긴 합니다만 ...
K리그 관중 부족 관심 부족은 연맹 협회의 문제라고 보진 않습니다 뭐 그들이 개판이긴 하지만요
우리나라 문화에서 차지하는 스포츠의 비중은 다른나라들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국가대표 경기는 관심 갖고 보고 k리그는 관심 없고 그런게 전혀 문제가 아니고 그냥 당연한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축구 말고도 다른 스포츠도 비슷하게 다른나라에 비해 즐기는 문화가 아니죠 이게 잘못된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축구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스포츠가 올림픽이나 세계대회 이슈있을땐 다같이 응원을 하죠 이유는 같은 나라니깐 자여스럽게 특별한 이유없이 애국심이 드는거죠
그렇게 보면 축구는 우리나라에서 야구 농구 배구와 함께 아주 잘나가는 스포츠죠
K리그가 돈이 안되고 다른나라에 비해 관중도 없고 그런건 협회나 다르곳에서 어떻게 확실히 방도를 만들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우리나라 문화가 다른나라에 비해 스포츠 즐기는게 적은거죠 그게 잘못도 아니고요
미국이 축구 말고 다른 스포츠가 더 잘나가는게 전혀 문제가 아니듯이
우리나라 사람들은 스포츠 보는것 보다 다른거를 하는 문화인거죠 이게 쉽게 바뀔수 있는게 아니죠
양동현이 잘해졌다고 해서 국대 안뽑는게 이상할 정도로 잘한다고 생각하진 않고요 김신욱을 울산에서 잘썻다고 하셨는데 그걸 바로 국대로 연결하는건 현실적으로 어렵죠 실제로 세계 축구 강국들도 선수들 클럽처럼 못쓰는게 허다하죠 그건 선수 하나를 쓰는 문제가 아니라 그팀 전체에서 그 선수가 활용되는 부품중 하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김신욱을 이렇게 써야한다가 아니라 전체의 움직임에서 자연스럽게 김신욱이 그런역할을 하게된거죠 국대는 울산이 아니고 김신욱이 김신욱을 위해 팀을 밀들정도의 수준도 아니고요
슈틸리케가 k리그 보는게 쇼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명주나 신형민 같은 선수들 놔두고 수준 낮은 리그 선수 뽑는건 개인적으로 협회에서 꼭두각시로 앉혀놓고 있는거 아닌긴 의심될정도긴 합니다만 ...
K리그 관중 부족 관심 부족은 연맹 협회의 문제라고 보진 않습니다 뭐 그들이 개판이긴 하지만요
우리나라 문화에서 차지하는 스포츠의 비중은 다른나라들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국가대표 경기는 관심 갖고 보고 k리그는 관심 없고 그런게 전혀 문제가 아니고 그냥 당연한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축구 말고도 다른 스포츠도 비슷하게 다른나라에 비해 즐기는 문화가 아니죠 이게 잘못된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축구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스포츠가 올림픽이나 세계대회 이슈있을땐 다같이 응원을 하죠 이유는 같은 나라니깐 자여스럽게 특별한 이유없이 애국심이 드는거죠
그렇게 보면 축구는 우리나라에서 야구 농구 배구와 함께 아주 잘나가는 스포츠죠
K리그가 돈이 안되고 다른나라에 비해 관중도 없고 그런건 협회나 다르곳에서 어떻게 확실히 방도를 만들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우리나라 문화가 다른나라에 비해 스포츠 즐기는게 적은거죠 그게 잘못도 아니고요
미국이 축구 말고 다른 스포츠가 더 잘나가는게 전혀 문제가 아니듯이
우리나라 사람들은 스포츠 보는것 보다 다른거를 하는 문화인거죠 이게 쉽게 바뀔수 있는게 아니죠
왜 원톱만 얘기했냐면 가장 고집을 부리는 게 원톱이니까요. 지금 이정협을 써서 얻는 장점이 뭔가요? 선수가 클럽용 국대용 딱딱 나눠지나요? 지금 당장 아시아 예선도 못 뚫게 생겼는데 일단 이길 수 있는 방법은 다 써야죠. 그러면 김신욱때문에 전술을 바꿔서 희생당할 선수는 누구라고 생각하고요? 그 선수를 희생하는 게 김신욱을 극대화하는 거보다 더 손해가 크나요?
우리나라가 스포츠에 큰 관심이 없다는 데엔 공감합니다만 프로축구연맹의 마케팅 방식이 글러먹었다고요. 국가대표랑 연결해서 홍보하는 게 싫은 거에요. 당장 협회와 연맹 차이도 구분 못하는 사람이 한트럭인데 말이죠.
우리나라가 스포츠에 큰 관심이 없다는 데엔 공감합니다만 프로축구연맹의 마케팅 방식이 글러먹었다고요. 국가대표랑 연결해서 홍보하는 게 싫은 거에요. 당장 협회와 연맹 차이도 구분 못하는 사람이 한트럭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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